※길지만 꼭 읽어보길 권한다. 내일 해독기를 충동적으로 지르게 될 당신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근하신년 무기는 어차피 나중에 해독기에 영구적으로 추가되게 되어있다.
한정 이벤트무기인 줄 알았던 크보가 해독기에 영구 짱박히더니 이번엔 볼케 확정, 다음엔 흑포
지금뽑아도 그만 나중에 뽑아도 그만인 템이 되어버리게 되있는 것.
한정이벤이란 말로 남아있는 단물까지 빨아먹고, 단물빠진 껌은 다음해에 영구 해독기에 넣어 뒷통수치는 것.
그것도 하향과 함께.
한눈에 알기 쉽게 설명하겠다.
2010년 경인년 백호의해. 근하신년 무기 [크로스보우,mp5타이거] - 다음해인 2011년 ?월 ??일 영구 해독기행.
2011년 신묘년 흰토끼의해. 근하신년 무기 [볼케이노,라팡p90] - 다음해인 2012년 9월 25일부로 영구 해독기행 확정.
2012년 임진년 흑룡의해. 근하신년 무기 [흑룡포,tmp드래곤] - 다음해인 2013년 영구 해독기행 예약.
이제껏 모두 60년만에 한번 돌아왔던 해였으며 내년인 2013년 계사년 또한 60년만에 돌아온 흑사. 즉 검은 뱀의 해 이다.
60년이라는 단어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았으면 한다.
크보,볼케,흑포,빙고,해독기 등등 모두 소비하는 유저들 혼자 울고 웃고 쇼하는 형식의 웃기지도 않은 마켓팅이다.
내가 누누히 이야기했던 부분이다.
한정캐시템은 오프라인 물건구매처럼 소비와 판매의 거래 성격이 명확하여 재판매에도 한계가 있지만,볼케 흑포같은 한정 이벤트성 아이템은 몇번이든, 어떠한 형태로든 다시 이벤트하는데에는 충분한 명분이 있다. 다시말해 경험치 이벤트를 다시하는것과 같은 이치.
가장 중요한건 시리즈다. 시리즈는 무조건 사고봐야.한다. 발록을 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