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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포 징징이들이 고대하던 흑포가 올 추석 이벤트에 빙고와 쌍벽을 이루는 해독기 템으로 잠시동안 나온다고 한다. 물론 사행성 도박 형태로 말이다. 말이 좋아 준다는거지 엄연히 말하면 사행성이 잔뜩있는 돈슨판 빠칭코일 뿐이다. 즉 고객을 고갱으로 만드는 병맛 이벤트 중 빙고와 쌍벽을 이루는 이벤트라고 할수 있다.

흑룡포가 나온다고 해서 뽑을수 있다고 생각하는 당신, 정확히 말하자면 당신이 성인이 아니라면 흑룡포니 해독기템이니 그냥 조용히 접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아니 돈 없는 아이들이 무슨 돈이 있다고 이런 사행성 게임에 투자할 돈이 있단말인가. 물론 자기집이 강남에 살고 강남에 집이 5채이상 있는 집이라면 이런거 질러도 뭐라 안하겠다. 하지만 명심할것은 내 수중에 있던 몇십,몇백만원이 이 한방으로 인해 없어져 운이 안좋으면 인생을 종칠수도 있다 라는 것을 잊지 말길 바란다.,

그리고 올 추석 이벤트로 암호해독기 3배 이벤트를 한다, 하지만 명심하시길 바란다. 아이템 3배라 함은 잡템(m4 45일권,ak45일권,에땁45일권,좀비더블업 10일권)또한 기존의 극악의 확률보다 3배나 잡템만 뜬다는 것이다. 그리고 저번 빙고이벤트 까지는 근하신년 무기중 볼케이노만이 유일하게 빙고 이벤트로 나와 그 수가 국민총 수준이 되었다(모든 유저들이 갖고 있다는게 아니라 대체로 많이 갖고 있다라고 해석하길 바란다.) 그러나 이번 흑룡포는 근하신년무기임에도 불구하고 볼케와는 달리 1차 재판매부터 해독기 템으로 나와 버렸다. 이게 무슨 뜻이냐 하면 돈슨은 흑룡포의 물량이 볼케이노 처럼 풀리지 못하게 하고 돈만 벌어들이겠다는 속셈인 것이다.(즉 유저들 돈은 더 많이 가져가고, 아이템은 안주겠다는 심보인 것이다.)

잘 생각해 보아라. 선택은 물론 당신들의 것이다. 그러나 변하지 않는것은 사행성이 극악을 향할 것이라는 것이다.

극악의 확률과 더러운 잡템을 자랑하는 해독기의 역습앞에 당신이 살아있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필자는 장담 할수 없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