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팡테리블도 지금의 카스1 과 비슷한 게임이였죠. 펑펑테리블을 다른회사에서 가져온뒤 캐쉬탬을 점점 내더만 결국에 밸런
스 붕괴 탬 spas-12라는 캐쉬탬을 내놓습니다. 지금의 볼캐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팡팡에는 레벨 시스탬이라는 희한한 구
조가 있었습니다. 아무리 컨트롤을 잘해도 레벨차이가 20씩 차이나면 절대 못죽였죠.( 지금 생각해보니 ㅈ 같네 ㅎ) 그런데 s
pas-12가 나오면서 렙차이가 20나든 30나든 발랐스니다. 아무리 랩업을해도 캐쉬탬만 잘가지고 있으면 그놈이 이기는 구조
니 초반 유저들 다나갔고.... 뉴비들이 속속 유입되면서 점점 캐쉬탬이 많아졌고 결국 완전 밸붕이 되었고... 유저들은 전부
빠져 나갔습니다. 물론 다른 게임들도 많이 나왔으니 거기로 간것도 하나의 원인이겠지만...어쨋든 카스2 나온다면 넥슨은 아
마 카스 1 업뎃않할겁니다. 그렇다면 카스1 서비스 접겠냐고요? 않접습니다. 다른 회사에 딴가격에 팔아버립니다. 왜
냐구요? 모든 온라인 게임은 서비스 종료할시 유저가 사용했던 캐쉬의 전부를 환불 해 줘야 하거든요. (제가 듣기
론 설날 마다 돈슨이 카스 때문에 빌딩이 한채 씩 생겼다는 소릴 들었습니다) 엄청난 양의 돈을 주느니 차라리 헐
값에 다른 회사에 넘기겠죠. 그회사는 막장 운영할게 분명합니다.지금 팡팡테리블 하루 접속자가 4명이랍니다. 그
런데도 서비스 폐지를 않하는게 예전에 돈슨에서 팔아넘겼던 막대한 양의 캐쉬탬을 환불할 생각이 않나기 때문입
니다. 이거 환불해주면 망하거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