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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시가 끝났지만..
2012.09.18 15:02 조회 :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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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시가 아직도 안끝났다고 알고 있는 분들은 사이드와인더 설명을 보기 바란다,,
If 라는 말은 없지만 그래도 넥슨이 휴시를 만들 의향이 있다면 신 보스로 이런것도 괜찮다고 본다.

사진은 panzer-3호

panzer-3호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면,

3호 전차(Panzerkampfwagen III) 또는 팬저 3호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의 중(中)전차이다. 본래 대전차형 주력 전차로 계획되었으나 빠르게 구형화되어 4호 전차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생산이 중단되었으나 몇몇 전차들은 전쟁 말까지 보병 지원을 위해 사용되었다.

 

역사

 

1934년부터 대전차전을 위한 신형 중형전차의 개발이 시작되었으며 다이믈러-벤츠, MAN, 크룹, 라인메탈이 제각각의 설계와 시제품을 선보였다. 당시로서는 최신식의 토션바 서스펜션을 장착한 다이믈러-벤츠의 설계가 3호 전차로서 채택되어 1937년 생산이 시작되었으며, 향후 독일군의 주력 전차의 역할이 기대되었고 개발시에는 가장 강력한 전차중 하나였다. 37mm 포를 탑재하였었고, 설계시부터 50mm 전차포로의 개량을 고려하여 여유를 두고 있었으나, 동부전선의 개전과 함께 소련군의 T-34 등의 중전차와 마주치게 되면서 60구경의 장포신 50mm 전차포를 탑재하기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KV-1 등에 대해서는 여전히 역부족이었다. 42년에는 T-34를 격파할 수 있는 Pak40 대전차포를 개량한 장구경 75mm 43구경과 48구경의 KwK40 이 개발되었으나, 3호 전차의 좁은 포탑에는 장착할 수 없었다. 개량이 한계에 달하고 대전차 화력이 보다 강력한 48구경 75mm 대전차포가 4호 전차, 3호 돌격포, 마더3 등에 탑재되면서 그들이 대전차전을 맡게 되었다. 1942년에 생산이 시작된 최종형인 3호 N형은 24구경 75mm 전차포를 탑재하여 대전차용이 아닌, 근접지원 용도로서 43년까지 생산되었고 이후 3호 돌격포 생산을 위한 차체 만이 생산되었다.

 

활약

 

3호 전차가 최초로 투입되었을 때에는 생산량이 작았음에도 불구하고 독일군의 강력한 중전차로서 연합군의 주력 경전차들을 압도할 수 있었으며, 3호 전차가 대량으로 생산되어 독일군의 주력 전차로서 자리잡기 시작한 1941년의 동부전선에서는 T-34와 KV-1 전차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소련군 전차 전력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었던 T-26 전차와 BT 전차를 성능과 승무원의 훈련도, 전술력에서 압도하면서 전차 격파비가 6:1에 달하고 있었다. 60구경 50mm 전차포의 탑재 이후 500미터 이하에서 T-34의 정면을 관통할 수 있었으나, 화력과 장갑이 크게 증강된 4호 전차가 주력으로 자리잡기 시작하면서 쿠르스크 전투를 마지막으로 2선으로 물러났다.

 

대충 판저3호에 대해 알아보면 알수 있다. 비록 소련 원정에서 밀린다는 까닭에 판저4호가 대신 하게되었지만..

여튼 panzer를 사랑하는 나로서는 휴시보스로 한번쯤 공중무기나 로봇이 아닌 전차가 보스로 나오면 어떨까 생각해 본다..

 

 

자료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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