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밤...
길을 걷다보니 내앞에 물웅덩이...
나는 우비를 입고 가방을 열어
의자를 꺼내 앉고
막대기를 꺼내 길~게 늘려
줄을 연결하고
바늘을 구부려서
지렁이를 꽂아
내 앞에 물웅덩이를 향해 풍덩
나는야 낚시꾼
내가 만든 시임 ㅋ
평가좀
좋으면 : ★, 안좋으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