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댓글(惡性댓글) 또는 악성 리플(惡性reply, 간단히 악플)은 사이버 범죄의 일종으로 인터넷 상에서 상대방이 올린글에 대한 비방이나 험담을 하는 악의적인 댓글을 말한다. 악성 댓글을 다는 사람을 악플러(←악플+er)라고도 한다.
악성 댓글은 상대방에게 모욕감이나 치욕감을 줄 우려가 있다. 악성 댓글은 법적으로 제한되기도 하는데, 대한민국에서는 보통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또는 형법에 의해 규제된다.
|
근거없는 비방, 인신공격성 악성댓글은 개인의 생명을 뺏어갈 수 있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는 정신적인 피해를 입힌다. 댓글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를 통해, 개인이 아닌 기업이나 회사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주기도 하고, 나아가 국제적으로 국가의 위상과 이미지를 떨어트리기도 하며 인권을 침해하기도 한다.
익명성을 악용하여 논리적이기보다는 감정적인 언어폭력이나 인신공격 등의 반응들이 연속적인 악플 악순환으로 반복된다. 외적인 요인은 황색언론의 선정적보도가 오히려 네티즌의 마녀사냥을 부추겨 조장하고, 집단적인 분위기를 댓글 알바가 조장하거나 혹은 막는 데 주력하기도 한다.
대체로 마녀사냥으로 흐르고 있어 대중의 집단적 광기가 엿보인다. 범위는 정치,연예,사회등 무궁무진하다.
p.s 악플러들은 차라리 신고해서 신상 까놓고 포털사이트에 보이게 해버리자.. 인권? 이런 범죄자들한테 인권이 있냐? 이것도 범죄다 범죄 얼마전 개콘의 한 코너인 용감한 녀셕들에서 김태호씨가 말했었지 표현의 자유라고 주장하는 니들이 하는 행동을 보면 니들에겐 표현의 자유따윈 없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