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카스역사상 가장 벨붕 무기는 아무래도 근하신년이겠지.
먼저 크로스보우 : 하향먹기 전까진 매우 높은 헤드데미지/라이플급 연사력/무반동/노줌이고 줌이고 다박히는 명중률
/기관총급 장탄수 등으로 딱딱이류 甲 이였지. 그러나 줄하향 먹고 스컬5가 나오면서 지금은 걍 희귀총.
볼케이노 : 역시 높은 데미지/딱딱이급 연사력/무반동/집탄률100%/기관총,기관단총급 장탄수로 좀사 1위였지.
그러나 이것 역시 줄하향 먹고 벨붕 -> 매우 좋은 무기가 되었지만... 스컬 11이 나오면서 샷건중 가장 DPS수치가 높은
무기(좀비2에서 좀사1위 샷건이라 해석할수 잇죠.) 1위를 빼앗김.
흑룡포 : 이건 특이한 케이스인데 처음엔 매우 낮은 데미지/ 매우 짧은 사거리/바렛보다 느린 연사력/20발의 장탄수(끈
생도 안통함)로 근하신년 돈날렸다 생각되었지만 헤드데미지 급상승+넉백 추가로 확살 시 동시킬 많이 먹는 무기가 되
었지. 그러나 안타깝게도 스컬 시리즈가 나올대로 나온 상황이고, 다른 헤드샷 적용 장비가 나오지 않는 바람에 견제가
불가능한 무기 중 하나.
그럼 여기서, 이러한 '판매'형식이 아닌 이벤트성 무기들은 대부분 먼치킨스러운 능력치를 가지고 있고, 이를 견제하기
위하여 넥슨에서는 기획 무기를 한정판매하여 벨런스를 조정하지(해독기로 근하신년 무기도 팔고, 시리즈 무기도 재판
매하고 얼마나 머리 좋냐? 돈은 돈대로 벌고 벨런스는 벨런스대로 맞추고. 포인트템/이전 아이템 쓰는 사람만 손해.)
자 그럼 여기서 유추해볼 수 있는것이 있지.
바로 새로 나올 발록은 흑룡포를 견제할 무기가 있다는 것이야. 흑룡포와 같이 파란색(무 탄창식)탄환이겠지.
그리고 발록시리즈의 특징은 폭발뎀이잖아?(소이탄을 무슨 중국제로 쓰나 왜 가끔가다 터지는거지. 놀라워라 120발중
에 100발정도는 빼돌리고 일반탄환 넣은듯.) 그럼 가장 부합되는 무기는 M79소드오프, 바로 유탄이겠지.
즉, 발록1은 아마도 유탄이 모티브일 것이고, 탄환은 15~30발정도로 예상(권총이 믿을게 장탄수밖에 없지.), 평범한 40
mm유탄이 아닌 네이팜탄으로 데미지가 흑룡포보다 낮거나 연사력이 더 느리거나 하겠지. 아니면 화염이 바로 나가는
형식이 아니라 타격 시 폭발, 작열탄과 같은 형태일수도 있고.
(이 글은 현재의 상황과 벨런스 조정 과정, 재판매 시기를 분석하여 사실을 바탕으로 유추한 예상글입니다.)
미묘하게 필자의 바램이 들어가있을 수 있습니다.
3줄요약 : 스컬과 발록등의 기획형 무기는 모두 근하신년과 여러 벨붕무기를 견제하기 위해 능력치가 높은 것이다.
크로스보우는 스컬5, 볼케이노는 스컬11이 견제, 보완하였다고 생각된다.
흑룡포는 아마도 소드오프가 모티브인 발록1이 견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