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과거에 비해 편리함을 얻었으나,
지금, 현재에 와서는 도덕을 잃었습니다.
선생님이 가르치시면서 매를 드시면 법대로 가자고 하는 아이들과,
제가 떠올리던 학교가 아닌 총만 들지 않은 전쟁터가 되었고,
자주 볼 수 있었던 것은 하루걸러 싸우는 장면들과
양 아치들이 모여서 센척하는 것들.
이럴 때면 인터넷에 기대어 사람들과 소통하는데
인터넷 마저 어쩔수 없나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