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왜 그걸 모르는거니...
너좋아한다고. 모두에게 말했는대 나좀 알아주면 안되겠니?
너한태 눈치 많이 줬잖아..
맨날 널기다리면서 하루하루를 기달리고 있는데....
왜나한태 가까이 안오려는거야...?
너 많이 좋아한다고 진짜 좋아한다는거 다아는데
왜나맘을 몰라주는거야?
아니면 모른척하는거야?
그것도 아니면 니가 인기가 많아서?
너좋아 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래 나따위 거들떠 보 지도 않는구나..?
그치? 그런거지?
나 용기내서 이자리에서 고백한다.
널....
사랑해....
여름방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