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칼전 서버 동시 창시자로써 칼전섭에 대한 의견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최근들어 칼전섭에 대한 총유저의 이상한 반발(?)이 늘어가고 있었습니다.
최근 칼전섭에 와서 칼전유저 전체를 비하하며
자신의 총실력 심지어 팀킬실력을 뽐내어
칼전 유저를 욕하거나 비하하는 발언을 많이 합니다.
제가 보기에 한 4개의 클을 본 듯 하고,
대표적으로 덕무빙과, 앱솔루트, 이분들입니다.
이런 만행이 언제까지 일어나야만 합니까?
그들은 칼전섭에 와서 칼전유저 전체를 욕하며
총전을 뜨자고 합니다.
그러다가
기칼전을 뜨자고 합니다.
제가 본 클 중에 한번도 기칼전을 이긴 클은 없습니다.
기칼전을 진 클들의 공통된 반응은
항상 매치를 뜨자고 합니다.
그놈의 매치가 뭔가요?
그 매치 하나로, 총유저라는 자부심 하나로
칼전유저는 이렇게 무시를 당해야 합니까?
저희는 총전유저를 욕한 기억은 없는데 말입니다.
만약에욕했다면, 그것은 칼전유저가 아닌 몰상식한 초딩짓을 하는 유저입니다.
같은 오리지널 모드로써
저희는 서로 물어뜯는 것이 아닌,
서로를 인정하며 존중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총전 유저의 만행입니다.
단지 총전 유저 라는 이유로
남을 깔보고 욕할 권리는
누가 준 권리입니까?
그들이 칼전섭에 와서 총전 드립을 치는 것은
우리가 1-3섭에 가서
총전 유저를 대놓고 비하하며
칼전을 뜨자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건 황당함을 넘어서 명백한 잘못입니다.
칼전섭은 아무런 피해를 주고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그들에게 피해줄 것은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무엇입니까?
그들이 사람입니까?
잠깐이나마 이게에 호소하고 싶습니다.
칼유저는 항상 무시당해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