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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유-하늘에서 내려진 1억개의 욕
2012.08.05 09:58 조회 :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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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운영자님! 어떤애들이 제가초딩이라고ㅠㅠ 개속욕하면서ㅠ 엿이나처먹어이레요 
저는...이라고햇지만 계속욕하는거에요ㅠㅠ그래서 제가만든욕을보여드릴께요

욕이란 건 말이다

시베리아 벌판에서 얼어 죽을 년 같으니

** 땀병 속병에 가다 버릴 십장생

시베리아 벌판에서 감귤이나 까라 그래

개나리나 까라그래 소나리 까라 그래

니 눈앞의 내 꼴이 천진난만하냐

쌍화차야 욕지거리 토나오게 들어볼래

에라이 시베리아 쌍화차야 **생아 아

십원 짜리 싸구려 그림 같은 씨알새야

사과씨 수박씨 산딸기씨 **라라

20세기 고길동씨 발가락은 **개다

후레지아 사발면 다리 몽디 잘라번다

신발 샛길 밤 식빵에 포도씨유 바른다

호랑 말코 볼따구를 **나게 쳐분다

쌍화차를 피똥 싸게 부어버려

쌍쌍바 **에서 콩나물을 뽑아줄까

아이고 왜들 이러세요

지지지지 진정들 하세요

왜그러냐 하면 말이다

욕을 잘 만들라고

맛있게

** 땀병 쌍화차야 호랑말코 십장생아

고길동씨 볼따구 후레지아 쌍쌍바

신발 샛길 내 모습이 천진난만 **색 펜

씨 알 새야 포토씨유 산딸기

에라이 귤 까라 그래 소나리 시베리아 똥병

수박 씨 **나게 토나오게 잘라번다

사발면 피똥 싸게 뽑아 줄까 **라라 아

시베리아 벌판에 얼어 죽을 년 같으니

**에 담병에 속병 똥병 갈아 버릴 십장생아

시베리아 벌판에서 감귤이나 까라 그래 개나리 까라 그래

니 눈 앞의 내 모습이 천진난만 하게 뵈냐

똥병에 싸구려에 밤식빵에 포도씨유

에라이 시베리아 빌어먹을 십장생아

쌍쌍바 씨 알 새에 후레지아 ** 색 펜

이게 어따 대고 노다지에 반말이야 반말이

너 민증 까봐

귤 까라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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