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징이글로 취급하는건 솔직히 기득권 유지 맞다.
스컬시리즈랑 듀파는 사실상 좀비모드 킬수 상승의 핵심요인인데(꼭 그렇다는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한정판매 기간동안 구매하지 못했던 유저들에게는
구매할 기회가 따로 없기때문에 스컬들고 듀파든 유저의 좀비학살을 그저 부러워만 하고
해당 무기를 소유한 계정을 구매하지 않는 이상은 사용할 방법이 없다.
(이점에서 볼케이노,에테리얼같은 무기와 구분이 된다. 돈을 얼마를 쓰든 운영자가 아닌이상 구할수 없으므로 ㅎㅎ)
징징이글로 취급한다는 자체가 해당 글쓴이를 폄하하는 표현인데
처음부터 ' 징징이 ' 로 매도하는 사람들 심리가 더이상 스컬시리즈나 듀파같은 한정판매 총기의 물량이
늘어나지 않는것을 원한다. 그래야 본인이 좀비모드에서 비교적 우위를 점할수 있으니까.
생각해봐라. 좀비모드 방의 인간들이 모두 스컬을 끼고 듀파를 끼고 있다면 지금처럼 킬수를 쌓을수 있을까?
절대 못쌓는다.
그니까 징징이글로 매도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의 심리는
' 나만 쓸꺼야! 못산 너네가 잘못이지! 그리고 넥슨은 재판매 해서는 안돼! 그러면 개나소나 끼니까
좀비킬 쌓기가 힘들어지잖아! '
이거다.
그렇다고 해서 재판매 요구를 하는사람들이 좌절할 필요는 없다.
넥슨은 기업이고 제1의 목적은 이익창출. 돈슨돈슨 하지만 돈! 그것이 넥슨의 설립목적이자 존재이유다!
당연히 운영진들은 재판매 요구가 빗발치는것을 알고있으며 그에 부응하기 위해
스컬시리즈를 재판매 한다던가 또는 발록시리즈 (스컬시리즈의 후속으로 보는게 맞을것같다)를
판매하면서 이익증대를 도모한다.
한정판매 무기는 지속적으로 나올거다. 이미 스컬시리즈나 듀파로 인해 한정판매 무기가 상설로 판매하는
캐시무기보다 성능이 월등히 높음을 알고있기에 사람들은 한정판매 무기를 기다리며
출시하는 그 시기가 넥슨에게 있어서 성수기니까 ㅎㅎ
그니까 지금당장 스컬시리즈나 듀파 재판매 해달라고 요구 할 필요 없다.
때가 되면 알아서 ' 더 좋은 ' 한정판매 무기가 나올것이다.
당연히 성능은 기존 한정판매 무기보다 좋게 나올것! 판매타겟은 신규유저나 스컬미보유자 뿐만이 아닌
기존 한정판매무기 보유자도 포함시켜야 이익이 극대화 되니까!
그러니까 기다려라.
당신이 원하는 무기가 판매되는 그 시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