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
1위 - 더블 게이트 (하드)
ㄴ 1차적으로 바리케이트가 설치되어 있어 좀비의 공격을 어느 정도 커버할 순 있지만, 하드 모드에서 바리케이트는 그리 큰 역할을 하지 못한다.
내구도를 풀업하지 못할 경우 의미는 더더욱 없어지며, 더욱이 로스트 시티보다 가용 면적이 훨씬 좁고 공격 방향도 단순히 A, B로 그치지 않기 때문에 풀 인원에서 임기응변의 팀 워크를 보이지 못한다면 클리어는 쉽지 않다.
현재까지 시나리오 고수들이 말하길 가장 어려운 맵으로 꼽힌다.
2위 - 로스트 시티 (하드)
ㄴ 더블 게이트보다는 비교적 개방적이지만, 사방에서 돌진해오는 하드 모드형 강화 좀비들을 상대 하려면 그만큼의 커버 능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하드 모드답게 체력, 공격력, 숫자 모두 인간에게 전혀 꿀리지 않으며, 역시나 상당한 팀 워크를 요구한다.
다만 20라운드로 인해 줄어든 시간적 제약, 현재 공방에서 흔히 보이는 명당 등의 존재로 '더블 게이트 (하드)' 보다는 한 단계 낮은 난이도를 보여준다.
3위 - 로스트 시티
ㄴ 난이도보다는 50라운드라는 시간적 제약이 다소 큰 판단의 근거이다.
게임 자체도 절대 쉽지는 않다.
4위 - 함정
ㄴ 50라운드라는 긴 시간의 압박과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맵에서 보여야 하는 팀 워크는 간단한 문제만은 아니다.
5위 - 더블 게이트
ㄴ 초반에 내구도 강화를 못한다면 다소 위험한 상황이 자주 연출될 수 있다.
6위 - 카오스
ㄴ 소인원으로는 클리어하기 힘들고 어렵다.
판단의 잣대가 고생의 길을 좌지우지 할 것.
7위 - 마지막 단서
ㄴ 양민방에서 1라운드 스겜이란 참 힘들다.
2라운드는 맵이 좁은 편이고 보스인 포보스의 피격 범위도 좁은데다가, 1분 이후부터 쏟아지는 짭새들은 상당히 귀찮다.
8위 - 데드엔드
ㄴ 1라운드의 난이도는 마지막 단서와 비슷하다. 다만 데드엔드가 좀비가 더 파격적으로 쏟아지고, 달러도 짭짤하게 주기 때문에 업그레이드가 쉽다.
2라운드는 오베론의 피격 범위가 커 그냥 총알받이기도 하지만, 그저 패턴만 피하고 집중 사격만 하면 상당히 쉽다.
9위 - 악몽
ㄴ 서비스용 시나리오다.
악몽에서 좀비 한 마리 잡고 업그레이드 한 번 한다는 말은 괜히 있는게 아니다. 달러를 매우 폭발적으로 퍼주며,
랜스가 있다면 과자 먹으면서 해도 다른 사람들이 눈치 못챈다.
10위 - 로스트 시티 (이지), 더블 게이트 (이지)
ㄴ 유아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시즌2
1위 - 디코이
ㄴ 1라운드에서는 상당히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많고 오히려 방해 요소만 시즌1에 비해 늘었으며, 별로 특장점이 없다.
2라운드에서 보스 레버넌스의 체력은 유저들 사이에서 모친이 없다고 유명하다.
거기다 파이프 작동은 한 번만 실수해도 팀이 전멸할 정도로 막강한 괴력을 자랑하며, 거의 긴장 상태에서 게임을 해야할 정도의 팀 워크를 요구한다.
평타를 맞아도 체력이 엄청나게 까이며, 그렇다고 붙었다간 화염의 공포를 뼈저리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좀비 시나리오 시즌2에서 당당히 난이도 1위다.
2위 - 앙그라 네스트
ㄴ 앙그라 네스트는 2라운드보다 1라운드가 더 어렵다.
개 좀비, 베놈 가드 때문에 기존의 쫄보들이 더 쫄아서 전진을 안하게 됬다.
시간 내에 탈출을 못해서 실패하는 경우가 흔하다.
3위 - 맹독의 상처
ㄴ 1라운드는 마지막 부분이 어려운 점을 제외하면 별거 없다.
2라운드는 거의 광장에 가까운 크기로 개방성은 우선 보장 되지만, 그렇다고 디오네의 공격으로부터까지 자유로울 순 없다.
4위 - 지하수로
ㄴ 시즌2 맵 중 유일하게 생존 맵이다.
중간 중간마다 오는 디오네의 방해를 피할 수 있다면 별로 어렵지 않다.
라운드도 15라운드로 처음부터 해도 부담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