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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춘천에 사는 16살 중3학생입니다.

제가 어려서 부터 아빠한테 욕을 많이 듣고 많이 맞아와서 맞는두려움이 큽니다.

그런데 그것뿐만 아니라 맷집도 생기고 희피도 생기더군요.

아빠가 요즘도 평소엔 좀 잘하다가 빡치면 막 욕을하고 때리려고 합니다.

아빠는 술이 잘 드십니다. 잘 취합니다. 노가다를 하시는데 비오면 않가고 않가면 술먹죠

제가 제일 실망한게 제가 담 배를 폈던것을 선생이 일렀습니다.

담임은 비밀로 해준다했는데 학주가 일렀죠

저는 그 주 토요일날 아빠가 빡쳐서 저가 밖에 나가자 오라고 해서 갔더니

집에서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밟았습니다. 그래서 파출소 갔더니

너 갈떄있어? 이러면서 경찰이 아빠랑 집에가라네요

담배폈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이렇게 돼었습니다.

폭력은 정당화됄수 없다고 들었죠

아빠는 빡치면 보통사람들이 들으면 두려워할 정도로 큰소리로 엄청난 얼굴로 욕을하고 때릴때는

무기는 없어요 무기는 누나때릴때 쓰고요 저는 몸으로때려요

그래서 아빠때문에 두려움이 생겼습니다.위에일은 중1때 여름에 생겼습니다.

저는 상대방을 못때립니다.

그래서 저보다 작은애가 있는데 키는 160 몸무게는 50정도 돼는마른애가 있습니다.

저보다 힘도 약하고 키도 작고 체중도 작습니다.

저만 무시합니다.

저만 때립니다.

저한테만 욕합니다.

저만 깔봅니다.

저는 그애를 못떄립니다.

맞을까봐 아플까봐

상대방한테 주먹으로 얼굴때리면 아플까봐 뼈가 부러질까봐 못때리겠습니다.

맞는 두려움 그 두려움 때문에

저는 키 168에 몸무게 58정도로 통통합니다.

하루에 아령 50번 들기 양손에 팔굽혀펴기 50 윗몸일으키기 30 앉았다 일어났다 50 자전거 20분씩 탑니다.

제가 잘하는것은 팔꺽기입니다.

그리고 정해서 상대방때릴것을 정해서 생각하는것입니다.

제가 두려움을 이기게 해주십쇼

졸업하기전에

그 애와 지든 이기든 맞짱 깔 자신감을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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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
  • 벼멸// 글쓴이가 단 한번도 싸우지 않았다는 말은 거론한적이 없고 또한 친구와 장난 삼아 놀다가 알게된 사실일 수도 있겠네요. Lv. 1ALIJONA 2012.07.14
  • 카스 자게에서 이런걸 상담하는 것 자체가 잘못. 애초에 여긴 게임 사이트이고 다른 곳에서 조언을 구하길 바랍니다. 덧글을 보시다시피 여긴 조언을 구할만한 곳이 아님. Lv. 1ALIJONA 2012.07.14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이 더 쌔면 맞을일없지않나? Lv. 1헛손 2012.07.14
  • 사람 잘못 떄린다면서 어떻게 팔하나는 잘꺾지 자기가 팔 잘 꺾는걸 안다면은 다른사람에게 이미 폭력을 행사하고 나서야 알게된 사실일텐데요? Lv. 1벼멸 2012.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