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2학년때 내가 여기로 이사를 왔는데
그땐 집이 엄청 깨끗했는데
중1이 되고나서
생각없던 방을 둘러보니까
없던 핏자국이 생긴거임
작은 핏자국이 방에 자그마치 한 6개 정도 생기고
막 못이 문앞 옆에 박혀있고
복도옆편에는 하지도 않은 낙서가 되어있는데다
방도 마찬가지로 낙서가 되어있음;
거울에도 병원이라고 써져있는 낙서가 있음;
큰방에는 핏자국이 더 많음..
근데
이상한건
내가 초4때 부터 부모님이 심하게 다투기 시작함
지금 엄마는 의심병걸리고
아빠도 많이 아파함
집때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