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장료전에 있는 말중 의미심장한 말이 있다.합비전투 손권군 10만 vs 장료 와의 결투를 다룬 내용에서 "손권을 코앞에서 놓쳤다"
이게 뭔말인가? 지용을 겸비하고 오래전부터 여포를 따르며 여포에게 도 인정을 받은 그 사내가 손권을 코앞에서 놓쳤다?! 이글에 써있는 내용으로 볼때 장료는 안면인식 장애가 있는걸 알 수있다 손권이라 하면 왕일진데 하물며 위의 3강중 하나인 장료가 모른다는건 이상하지 않은가? 이외에도 수춘에서 자신의 상관인 이전에게 욕설을 퍼부은걸 보면 안면인식장애가 확실하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