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만 내내하다가 축구모드를 한번경험해보자 싶어 한게임뛰고 두번째게임에 제가방장이돼더군요 게임시작을 하였는데 축구녀 < 요분이 초면에 다짜고짜 반말에 욕까지 석어가며 속도가 어쩌네 저쩌네 나가라는둥 그러더군요?
아니 저는사람아닌가요? 말이 아다르고 어다른것인데 게임하면서 타자자체를 거의안치면서해왔습니다. 여지껏 참다참다 하도 열이받아서 타자로 대응을했습니다. 홧김에 욕도나왓구요 한다는말이 꼬우면 삭빵뜨잡니다.ㅎㅎㅎㅎㅎ
하도열이받아서 삭방말고 차라리 현실에서 만나자 하니 말을 요래저래돌리더군요? 결국에는 이렇게 이야기해봐야 승질만나고 키보두 부숴버릴거같아 그냥 나오긴했는데 하도열이받아서 이렇게 글을남겨보네요 카스 어린사람들 많이 하는것은 익히 알고는있었지만 이런일겪을때마다 진짜 만나서 개패듯패버리고 싶네요 나이한두살먹은것도아니고 세상 혼자사는거 아닙니다. 이런사람저런사람다있겠지만 서로즐기려고하는게임 그렇게 남 화나게하고 성질돋굴필요는 없다고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