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초반에는 시나리오나 봇만잡으면서 틈틈히 오리한 뭐 그리 경력 없는 유저인데요.
못한다고 강퇴하지말라고 하는 글을 봐서 좀 디테일하게 알려드릴려고 글을 써봅니다.
(꽤나 찬성댓글이 있더라고요.)
솔직히 매치하시는분들은 못하시는분들 있어도 그다지 신경쓰지않고, 못한다고 비꼬지도 않습니다.
다만 분위기에 못따라가고 총이나 주우러 다니다가 폭탄이 터지고 대기시간 5초안에 죽어버려서 세이브도 못했을때 대부분 강퇴권을 사용합니다.
분위기랄까 눈치겠죠.
초보분들은 레이더 확인않하고 땅만보고 다니신다던가
돌격을 하지않고 뻔히 아군이 있는 구역은 엄청 주의하면서 돌아다니시고, 좀비총을 들고 다니신다던가
이미 충분히 중반라운드 까지 들어왔는데 데글끼시고 실력도 없으면서 세이브 놀이(스겜않하시는 분)하시는분...등이 되겠죠.
또 매너도 있습니다.
실력 없으시면서 테러의 경우 씨포가 설치됫는데, 설치된 장소가 아닌 이상한곳 돌아다니면서 헤체당하는 경우가 되겠고요.
씨티같은 경우는 뭐 똑같이 데글끼시고 실력 없으시면서 혼자남아서 B설인데 A설에서 어슬렁 거리는 경우가 되겠습니다.
또한 딱딱이라 불리는 스코프..망원경이 달린 통상 데미지 60%이상의 총을 두고 하는말인데요.
서든일 경우에는 쓰면 어디 부족한 애 취급을 받지만,카스에서는 사기총입니다.
왜 내돈내고 산건데 쓰지말라고 하는건지 불평하지마세요.
그리고 한가지 더...오리지날에서는 테러의 경우 씨포들고 설점이 클리어 됬는데도 폭탄들고 엉뚱한데에서 전사하거나 혼자남을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A구역확보 라디오가 울립니다. 하지만 본인은 B에서 설중인것도 아니고, 라디오에 따를 생각도 하지않다가 센터에서 폭던지고 사망하시는경우입니다
아니면 설점 클리어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않오시는경우 겠죠
하지만 예외는 있습니다 자신팀이 생존자가 10명 적팀 생존자가 1~3명정도일 경우에는 굳이 폭을 급하게 설치하실 필요는 없지면 역시 폭은 닥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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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상은 생각이 않나서 않써지네요 ㅎ...
절대 매치하시는분들은 자신이 0킬 10뎃이라고 해서 강퇴하시지는 않습니다 그것만은 알아두세요.
아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