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3학년때 같은반이었고 저는 내신 85%로 공고 갔고 그놈은 50%로 갔습니다 저가 왜 공고가냐고 묻자 지 나름대로 생각이 있어서래요 (보나마나 내신 따려구 ㅡㅡ)
저도 맘먹고 중학교때처럼 안하고 공부해서 이번 중간고사 반에서 4등했습니다 그놈은 저랑같은반 개는 2등 평균은 5점차로 조금 많이 나지만 중학교때보단 들 심해요 근데 애가 자꾸 애들을 무시하네요 지보다 떨어진다고 공고 애들 전부 무시함 ㅡㅡ 공부 못하는 애들한테 일부러 가서 자기 아는 지식 머냐고 질문하고 모른다하면 바로 무시하는듯한 말투로 '그것도 모르냐 ㅄ ㅉㅉ ' 이러는거임 저한테도 질문햇죠 운동도 못하고 축구할때면 지가 못해놓고 " 아 공받아야지 이러구 저한테 하는건 아니라서 그냥 안좋게만 봤는데 요즘따라 점점 저한테까지 기어로르네요 ㅡㅡ 일단 공고에서 50 이면 높은내신으로 들어와서 애들 한테 관심좀얻고 지도 머 좀하니깐 깝치는데 점점 심해지네요 오늘 저한테도 와서 친구들 하고 여자에들 있는데 저를 무시하는듯한 말투로 머라머라 하는거임 제가 그래서 똑똑한척좀 하지마라 너도 인문계가면 그냥 중간수준인데 공고에서 설치지좀말라하면서 싸웠음
제가 손가락에 한포진이라는 습진이 났는데 그녀석이 이거 바이러스라면서 전염 된다고 애들한테 떠드는거임
제가 습진은 전염안돼 ㅡㅡ 이러니깐 오히려 지가 저보고 똑똑한척 하지말라네요 참내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