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때와 다름없이 좀탈을 즐기고 있었땅
내가 숙주도 못잡던 보트에 탄 사람들을 모두 잡았기에
그중에 하필 개념나간 초딩이 존재하고있었다.
게임이 끝난후 그는 이렇게 말을하고 쫄은채 토셨다.
'심영'
'개념ㅇ벗네'
맟춤법도 다 틀리고
내가 귓말로 인생 그따위로 살지 말라고했지만 귓말도 못하는 개초딩이였나보다.
그래서 내가 상큼하게 쪽지로 이렇게 보내줬다.
' 인생 그따위로 살지마세요 ^^ '
오늘도 카온은 평화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