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523142034
뉴스 한번보세요;;
그리고 서든안해야겟다는생각이;;
퍼트려주세요 다른분들도 읽을수있게;
인기게임 '서든어택' 이용자 1천여명의 개인정보가 해외 사이트를 통해 유포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아직 개인정보 유포 경위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국내 이용자들의 개인정보가 고스란히 공개돼 있어 2차 피해가 예상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한 베트남 웹사이트에 서든어택 이용자 1천여명의 이름과 주민번호가 고스란히 게시돼 있다. 해당 웹사이트는 베트남어와 영어로 구성돼 있다. 웹페이지에는 일부 서든어택 뉴스와 함께 게시글에 한국 가입자들의 개인정보가 공개되고 있다. 해당 IP를 확인해보면 베트남에서 올린 발인 것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해외 웹사이트에 국내 게임 이용자들의 개인정보가 유포되거나 게시되는 것은 비일비재하다. 해외시장서 국내 게임사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이러한 사례가 빈번해지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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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업계 한 관계자는 “그 동안 해외 게임 이용자들이 국내 가입자 개인정보로 국내 게임이나 사이트를 이용하기위해 이를 공유하는 경우가 있었다”면서 “국내에서 개인정보보호가 강조되고 있지만, 해외에서 무방비 상태로 유포되고 있는 개인정보에 대한 조치 방안이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개인정보는 자국 내에서 알려진 사이트와 게임유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공유되고 있기 때문에 국내서 이를 원천차단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지금도 해당 베트남 웹사이트에는 국내 이용자들의 개인정보가 공개돼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