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22일 화요일 날씨 맑음
나는 학교에서 잘나가는 학생이다
사실 오늘이일이 생기기전까지만해도 나는
어둠의 사신처럼 조용하게 학교를 다녔었다
점심을 먹고 매일 가는 도서실
도서실에서 컴퓨터로 애니를 보고있었다
그때 였다
3학년형들이 5명정도 몰려왔다
뭐 맨날 오는 형들이라
나는 대수롭게생각하지않고 애니를보고있었다
그때 어느 키크고 잘생긴 형이 나보고 하는말
꺼 져
나는 지금까지 학교에서 당했던 울화와 분노가 폭팔하였다
그래서
나는 형들한테 뭐요 칠려면 치던가
라고 멋지게 말했다
주위에있는 모든애들이 갑자기 조용했다
그때 그무리중에 한명이 나한테 라이트훅을 날렸다
하지만 그형들은 나에 상대가되지않았다
나의 타고난 민첩성 그리고순발력 매의눈빛같은 동체시력으로 그의주먹을 피하고 나의멋진 어퍼컷을 날려 일격을 가했다
그때 그형은 나의멋진 펀치를 맞고 쓰려졋다
이때 나머지4명형들이 덤벼들었지만
짐승같은 운동실력과 스피드 불꽃같은 하이킥
나의 모든 계산이 다 맞아떨어졌다
그랬다
나의승리였다
나는 그이후로 도서실 영웅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