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적으로 개인적인 생각
1시간후 즉각적인 남한해방 명령을 받고 대규모 병력들이 집결을 시작하는 순간
미군과 한국군의 정보망에 걸립니다.
전쟁 시작 즉시
우선 일반적인 시나리오 대로 북한 특수부대가 땅굴 글라이더 상륙정을 타고 남한 침투를 개시합니다.
북한의 상륙정은 한국해군 초계함과 고속정 공격헬기의 집중포화를 받고 전멸의 가까운 타격을 입게 됩니다.
나무로된 글라이더를 타고 침투하는 북한 특수부대또한 그 숫자가 많지 않을 뿐더러 거의 90%가 요격당합니다.
가장 효과적이고 무서운게 땅굴인데 성공한다고 하더라도 전쟁에 큰영향을 줄만큼 대단한 타격을 주긴 힘듭니다. 땅굴로 넘어온다고 해봐야 보병일거고 보병의 화력은 극히 제한적일수 밖에 없죠 다만 서울 같은 곳에 침투되거나 주요시설이 폭파된다거나 함으로써 남한 "사회"에 큰 혼란과 피해를 줄수 있겠지만
정작 맞서 싸워야할 남한의 "주력 부대"에는 피해를 입히긴 힘들죠.
북한의 특수부대가 어떻게든 상륙 침투를 시도할때 이미 북한의 장사정포가 발사준비가 끝납니다.
그와 동시에 남한과 미국또한 그에대한 첩보 위성이나 여러 루트를 통해 정보를 입수 대응사격을 준비합니다.(전면적인 공격은 그 징후가 사전에 포착되기 쉽죠.)
북한군이 포를 쏘기도 전에 이미 남한의 공군기가 출격해 상공에 뜨고 일본의 미군기지서 미군 항모가 달려오기 시작합니다.
북한군의 장사정포가 불을 뿜는 순간 남한의 포병또한 공격을 시작 합니다.
그러나 북한군의 구식 장사정포는 정확도가 너무 떨어져 정작 남한군에겐 이렇다할 타격을 입히지 못합니다. (장사포를 서울 민간인 밀집지역에 왜 쏘냐 ** 전쟁에서 이기기위해 상대에게 피해를 주는거지 상대에게 피해주려고 이기는거 아닙니다. 한발이라도 더 적"군"을 쏠려고 하지 민간인은 "부수적인 손실"일뿐...)
그러나 정확도가 높은편인 우리군의 대포병 전력은 북한군의 포숫자를 어느정도 줄여주는데 성공 합니다.
우선 남한의 공군기 F-16과 F-15가 스펙이 한참 떨어지는 북한의 미그기를 상당수 격추시키고 제공권을 거의 완전히 장악합니다. 또한 합동직격탄으로 북한군의 장사포와 갱도포를 공격합니다.
그동안 한국해군이 압도적인 화력으로 북한의 "해상 전력"을 궤멸 시킵니다.
그러나 아직 북한의 잠수함 전력이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북한의 대규모 병력이 휴전선을 넘어 전진하기 시작합니다.
남한의 정규군과 미군의 기계화 사단이 북한을 저지합니다. 그동안 남한 후방에선 예비군이 소집됩니다.
[중국이 미국과 밀당을 하기 시작합니다. 대충 이런 내용이겠죠. "우리 북한에서 손때면 너희 뭐해줄껀데?" 미국은 북한땅을 상당부분 때주기로 합의를 보는 쪽으로 가겠죠.]
[미군은 자동참전이고 일본 **대가 직접 파병될것인지 말것인지 논의가 되기 시작합니다.]
전쟁시작 2일 째
생존한 북한군 특수부대 일부가 내부를 휘젓고 다니며 극심한 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하늘은 남한의 공군기와 미군의 공군기가 하늘을 새카맣게 뒤덮고 북한의 군부대와 시설을 집중 타격합니다. 일본 **대가 참전의사를 밝히나 남한이 거부 합니다.
북한군은 우세한 병력수로 전선을 밀어내려 하지만 완전히 제공권을 장악한 한미 양군의 항공지원과 해군 포격지원 남한육군과 미군의 앞도적인 화력에 좀처럼 전진 하지 못하고 쓰러지기 시작 합니다.
이미 북한군은 한미 양군의 정밀포격에 효과적인 지휘체계가 완전히 마비되고 대부분의 장비가 박살나 전투력을 거의 상실하고 오히려 밀리기 시작합니다.
전쟁시작 3일째 북한군은 완전히 밀리기 시작 합니다. 거의 모든 군사장비가 격파당했고
북한의 보병들은 남한과 미국의 전차와 장갑차 전력에 밥이 될 뿐 입니다.
이제 북한군은 실질적인 전투력을 상실하여 퇴각 하기 시작합니다.
북한군의 야포 전력에 남한군의 진격이 일단은 저지가 됩니다.
하지만 머지않아 북한군의 잔존 야포전력은 제거 될것이고 북진이 시작될 것 입니다.
북한군의 퇴각으로 화력의 여유가 생긴 한미 양군의 항공기와 순양함 구축함은 북한의 주요 군사시설을 차례대로 격파하고 평양을 불바다로 만들어 버립니다.
[중국은 여전히 개입하지 않습니다. 중국이 아직 미국상대가 되지 않는다는것 쯤은 중국이 더 잘 압니다. 미국은 핵무기 보유국인 중국과의 전쟁으로 확전되지 않길 바랄 뿐 일 것이고 중국은 미국과 전쟁하기엔 아직 힘이 미약하니 북한에 대한 이권만 보장된다면 전쟁을 하지 않으려 하겠죠]
전쟁시작 1주일도 안됨
평양에 태극기와 성조기가 꽂힙니다.
남한의 예비군이 본격적으로 최전선에 투입되기 시작합니다.
[중국은 북한의 현정권 인사들을 망명 시켜주는 조건으로 항복을 시킵니다.
북한 관리층은 거의 대부분 찬성하고 중국에 망명합니다. 북한의 군대는 지리멸렬 하기 시작 하고 체제는 완전히 붕괴 됩니다.]
전쟁시작 2주도 안됨
북한이 항복선언을 합니다.
전쟁이 끝나고 전후처리 협상이 시작 됩니다.
개성과 평양 이남 정도 까지는 남한이 차지 합니다.
평양서 부터 또 일부는 미국이 차지하고 중국이 북한의 절반정도를 때먹습니다. 그리고 미국과 중국의 국경이 닿게 될 몇 KM 정도를 유엔이 관리하게 됩니다.
결론 : 남한군대 짱썌다 북한 X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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