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
토
토트넘의 미드필더 스콧파커
스콧파커는 태어날때부터 선천적으로 뇌병변장애를 앓고 태어났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그의 부모는 부유하였으며 그런 스콧파커의 치료를 위해서 힘썼다는것이다
어느날, 몸이 몹시 불편한 스콧파커에게서 기적과 같은일이 벌어졌다
피아노 옆에 떨어져있던 공을 가지고 놀고 있던것
온몸의 거동이 불편하던 스콧파커는 상체는 부자연스럽지만 하반신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듯이
공을 이리저리 움직여가며 놀고 있었던것이다.
이를 본 그의 하버지는 그 때 상황을 생각하며
"하나님이 그의 모든것을 안아간것이 아니었다 그는 백만불짜리 다리를 달고 있었다"
라고 눈물을 흘리며 말하였다
영국의 모든 남자들은 한번쯤 축구교실을 다녔다는 말을 들어봤을것이다
그의 부모도 스콧파커에게 축구를 가르치기 시작했고 다른 아이들보다 훨씬 빠른속도로 실력이 성장했다
이를 눈여겨본 찰턴 애슬레틱FC에서 그를 유소년팀에 들여왔고
곧이어 뛰어난 실력으로 주전자리를 꿰찼고 그 실력을 입증하며
첼시, 뉴캐슬, 웨스트햄, 토트넘에 차례대로 영입되었다.
올해나이가 벌써 서른을 넘겼지만
그는 아직도 잉글랜드의 모든 팬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스콧파커 그는 인간승리의 표본이다 - 알렉스 퍼거슨
죽기전에 못먹은 밥이 생각나는가 못이룬 꿈이 생각나는가? - 스콧파커
2012.04.26
2012.04.26
2012.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