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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MB가한일
2012.04.15 08:16 조회 : 65
Lv. 1 생선국물 strWAview:23|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청계천 복원
32대 서울시장으로 재임하던 시절, 청계천을 복원하였다. 취임직후 복원작업에 착수, 1년 후인 2003년 7월 청계고가도로를 완전철거하고 이후 2년 3개월간 복원공사를 벌여 2005년 10월 4천여 회에 걸친 협상 끝에 20만 상인들의 협조를 얻어내 5.84㎞의 청계천을 복원하여 청계천을 시민 문화시설로 변화시켰다. 타임스는 복원된 청계천이 마치 뉴욕의 센트럴 파크처럼 사람들의 쉼터역할을 한다면서 아이러니하게도 도심의 흉물로 철거대상이었던 청계고가는 이 당선자 자신이 대표로 있던 회사에 의해 건설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청계천 복원으로 도심의 열섬현상이 차단되어 한여름 온도가 3~4도 내려가 오염물질이 줄어들었고, 맑은 물과 가로수, 산책로 등으로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인근상권 및 생태계 환경이 개선되었다.

대중교통 체계개편
2004년 7월 1일 서울시의 대중교통 체계를 전면적으로 개편했다. 이때 신설된 교통카드가 티머니 교통카드다. 버스 중앙차로제를 실시하고 버스의 번호는 지역에 따라, 색은 종류에 따라 체계적으로 재정비하였고, 이용요금은 교통카드의 환승횟수가 아닌 이**리에 비례하도록 변경하는 한편 준공영제를 도입하여 적자노선을 운행하는 버스회사들의 손해를 보전해주었다. 버스개편의 결과 버스의 통행속도가 빨라졌고 대중교통 이용객도 증가하였다. 중앙버스차로제도 그에 의해 생겨났다. 2007년 타임지는 청계천복원과 버스체계 개편 등을 이유로 이명박을 환경영웅 중 한 명으로 선정하였다.

대통령 취임 후 주요정책
이명박 정부의 국정방향은 다음과 같다.

* 국가, 사회간 시너지 협력을 통한 발전
* 질적성장 추구 - 선성장 후복지
* 법치의 확립과 헌법존중
* 다원주의 가치, 개성, 창의존중 인재양성
* 글로벌 스탠더드와 내셔널 스탠더드의 조화
* 고신뢰 사회

이명박 정부는 '7% 성장, 4만불 소득, 세계7대 선진국'의 이른바 '747 성장'을 주목표로 내세웠다. 또한, 지속가능한 발전위주의 '녹색성장'을 패러다임으로 정했다. 이명박 정부의 외교, 안보정책은 '실용주의'를 표방하고 있으며, 김대중, 노무현 정부가 추진했던 햇볕정책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또한, 일본에 대해서는 이른바 과거사에 얽매이지 않는 미래지향적 관계를 지향하고 있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제65주년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집권후반기 국정운영 기조를 밝혔다. 이 대통령은 경축사를 통해 공정한 사회와 친서민정책을 강조했다. 특히 집권후반기 친서민 중도실용 정책노선을 구체화하면서 한반도 통일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공정한 사회란 자율과 공정, 책임을 바탕으로 한 공정경쟁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활기찬 시장을 육성하자는 뜻이 담겨있다.
또 개인의 자유와 근면, 창의, 친서민중도실용과 삶의 선진화, 공정한 지구촌을 집권후반기 키워드로 제시했다. 개인의 자유와 창의를 바탕으로 도전과 성취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공정한 경쟁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를 위해 정부는 물론 시민사회와 정치권, 기업 모두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이 통일세 문제를 새롭게 제기한 것은 미래한국을 위한 준비를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대해 임태희 대통령 실장은 "통일이라는 공감대를 갖고 준비하자는 뜻입니다. 그런 준비가 지금 시점에서 이르지 않다는 의밉니다"라고 밝혔다. 
이밖에 이 대통령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녹색중소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힘으로써 2008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언급한 저탄소 녹색성장을 한층 진일보하겠다는 의지도 분명히 했다.

청계재단 설립
17대 대통령 선거가 시작되기 직전인 2007년 12월 7일, "우리 내외가 살아갈 집 한 칸이면 족하며 그 외 재산 전부를 내놓겠다"며 재산의 사회환원을 약속했다. 2009년 7월 6일 장학·복지재단인 청계재단을 설립하여 일부 부동산과 동산을 제외한 재산의 상당부분을 재단에 기부한다고 발표했다. 이 대통령의 재산기부발표 직후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 아시아판을 비롯 뉴욕 타임스, 일본 NHK, 중국의 중국신문, 러시아 국영1TV 등 주요언론들이 관심있게 보도하였다. 2009년 8월 공식출범한 청계재단은 330여억원으로 추정되는 이 대통령 소유의 부동산 소유권을 모두 이전받았으며, 여기에서 나오는 임대수익으로 장학금을 마련해 국가유공자 자녀, 다문화가정 자녀, 소년소녀가장 자녀, 조손가정 자녀 등 어려운 환경의 중·고교생 200~30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청계재단이 지원하는 장학금은 2010년 초부터 지급되고 같은 해 3월 12일 청계재단 첫번째 장학생 451명이 선발됐다. 재단은 이들 학생(중학생 218명, 고등학생 233명)에게 연간 141만원 가량의 학비를 지급하게 된다.

세계의 평가
미국의 뉴스위크 아시아판(2010년 1월 25일 발행)이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을 세계의 변방에서 중심으로 변모시키려는 이명박 대통령 관련 특집기사를 실었다. 이 잡지는 '한국 국격 높이기, 한국을 세계 중심으로 변모 시키려는 이명박 대통령' 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은 OECD 국가중 금융위기를 가장 먼저 벗어났다"면서 "이명박 대통령은 이를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존경받는 글로벌 소프트파워로 부상하는 기회로 삼으려 한다"고 말했다. 이 잡지는 또한 "이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를 통해 한국 도약의 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한편 이명박은 2010년 첫 새해 순방국으로 인도를 선택하였는데, 인도최대 신문인 타임즈 오브 인디아와 서면인터뷰를 통해 두 나라의 협력관계가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터뷰에서 이명박은 "한국과 인도는 금년부터 발효된 한-인도간 경제동반자협정 관련 우리나라가 브릭스(BRICs) 국가와 체결한 최초의 자유무역협정인 CEPA는 양국 경제발전 뿐만 아니라 동북아시아와 서남아시아 양 지역간 경제통산 관계강화의 교량으로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한편 일본어판 중앙일보는 지난 1.26 일본에서 유일하게 국제적인 명성을 지닌 경영의 구루(GURU)인 오마에 겐이치가 한국이 최근 경제성장곡선을 그리는 이유가 뛰어난 지도자가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오마에는 '일본의 쇠퇴, 한국의 성장곡선에는 이유가 있다'는 인터뷰 기사에서 이렇게 말했다.
"한국이 이명박 대통령을 지도자로 선택한 것도 행운이다. 이 대통령은 경제를 잘 알고, 어떤 식으로 성장전략을 세울지도 잘 아는 듯하다. 물론 초기의 과도한 성장정책은 문제지만, 상황의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정책을 전환하여 운하공약을 수정했다."
이러한 오마에의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호평은 일본 지도자에 대한 혹평으로 이어졌다.
"이 대통령은 하토야마 수상, 오자와 민주당 간사장 등 일본 지도자보다 전반적으로 뛰어난 지도자다. 아소 전 수상, 후쿠다 전 수상, 하토야마 수상은 세습 정치가이기 때문에 한번도 헝그리 정신을 지닌 적이 없었다. 뛰어난 지도자 한 명만 있으면 그 국가는 반드시 성장곡선을 그린다. 그러나 일본에는 현재 그같은 리더십을 지닌 지도자가 없음이 아쉽다."
오마에는 "한 명의 지도자가 세상을 바꾼다"면서 "기업과 국가에서도 탁월한 지도자가 필요한 시대"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한국의 경제성장과 일본의 추락을 양국 지도자의 능력차에서 해답을 구하고 있다.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지도자 10인 중 한 명으로 이명박을 선정했다. 뉴스위크는 이명박 대통령을 7번째로 소개하면서 "한국은 세계금융위기를 모범적으로 극복해낸 국가"라면서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이명박 대통령의 운영능력 덕분"이라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이어 "세계적인 위기 속에서 사상 최저수준까지 금리를 낮췄고 부실은행과 기업들을 살리고자 빠르게 자금투입을 했다"면서 "또 통화스왑 체결로 외화유동성을 충분히 공급해 시장을 안정시켰다"고 설명했다.

 

 

 

 

모르면 제발 가만히좀 있어주라 초글링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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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5
  • 장점만 말하면 민**당이랑 다를게 없습니다. 단점도 말해주세요 Lv. 1봉오리새 2012.04.15
  • 자, 이제 청계재단 비리랑, 친인척 비리에 대해서도 정리해주세요 Lv. 1봉오리새 2012.04.15
  • 모든것엔 단점과 장점이 있죠 뭐 Lv. 1kakskd00 2012.04.15
  • 협조가 아닌 무자비로 갈 곳 없는 상인들 꺼지라함 Lv. 1지구동물비버 2012.04.15
  • 청계천 인근 무허가 상인 들 갈 곳 없는데 싹쓸히 밈 Lv. 1지구동물비버 2012.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