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괴담은 인터넷에서 퍼왔기때문에 나한테 뭐라하지마세여
1. 고스트 서버 (카스 1.5~1.6)
죽은자가 출몰한다는 서버. 낮에 들어가면 그저 봇끼리 치고박고 전투를 한다.
하지만, 시계가 일직선 되는 시각마다 영혼이 출몰한다.
영혼이 출몰하면 봇들은 특이 증상을 보이는데 그 증상은 다음과 같다.
어느 봇은 구석지에서 칼질만 하고 어느 봇은 허공에서 총만 쏜다.
죽은자의 닉네임인 유저에게 게임 내에서 죽임을 당할 시 그날 하루가 재수없어 진다.
2. 정체불명의 휴먼 헌터 봇 Tom
톰이란 이름의 봇은 뜬금없이 아무 서버에 무작위로 나타나며 테러,대테러 팀에 랜덤 합류하여 적을 섬멸한다.
톰은 상당한 실력을 가지고 있어 어느정도 카스를 해본 고수라 할지라도 당해내질 못한다고 한다.
이 일을 계기로 당시 이름 난 초고수들이 이 봇을 사냥하려 했지만 끝내 톰은 나타나지 않았다.
3. 버티고 맵
밤 12시 정각에 혼자서 버티고 맵에 봇들과 전투 중 비명소리가 들리게 되면 훗날 자신의 지인이 사고를 당한다.
안개낀 도시에서의 비명소리는 침묵의 도시에서 자살을 뜻하며 누구도 자신이 당하는 죽음을 도와주지 않는다.
4. 메인화면 'GIGN'
새벽에 아무도 없는 집에서 카스 1.6 메인 화면 GIGN의 눈동자를 **마라....
그의 눈동자를 1분간 보게되면 그의 눈이 약간 붉은 빛을 띄며 그가 웃는듯한 표정이 된다고 한다.
착시현상일수도있지만 불길하다.
5. 암살자
당시 DUST 맵에서 자주 뜬다던 정체불명의 플레이어인데 특징은 팀포트리스 2의 스파이 처럼
뒤에서 한방에 무조건 죽인다는 것이며 그 모습이 보이지도 않아서 큰 화제가 되었다.
6. 저승 서버 (카스 1.5~1.6)
고스트 서버 이후 수 일이 지나서 뜬 서버이다.
그저 어둡기만 한 서버고 그 서버에선 아기 울음소리 , 남자 웃음소리 , 여자 비명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또는 여자아이들이 으스스하게 노래 부르는 파일도 발견되어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7. 폭풍 맵 (카온에도 있음!)
폭풍 맵 어느 지역엔 카스 제작자들이 임의로 만들어둔 이스터에그 방이 있다.
(이스터에그란??
프로그램 제작자가 자신의 작품 속에 숨겨 놓은 재미있는 것들이나 깜짝 놀라게 하는 것들 의미한다.
이스터 에그라는 말은 부활절 달걀이라는 뜻으로 부활절 때의 풍습에서 따온 것이라 할 수 있다.
이스터 에그의 특징은 ① 소프트웨어의 정상적인 기능이 아니라 숨겨져 있는 것이라는 점이다.
② 항상 똑같은 방법으로 어떤 사람이 하건 같은 결과를 볼 수 있어야 한다.
③ 버그처럼 실수로 되는 것이 아니고 프로그래머가 고의로 숨겨놓은 것이어야 한다.
개발자들은 이 프로그램을 자신들이 만들었다는 징표로 이스터 에그를 만든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그런 이스터에그 방에 해골이 있는데 해골과 눈이 마주치면 갑작스레 달려든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