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지마 숨차도 늦추지마 과거따윈 들추지마
모든걸 다지지마 아직은 멀었어 이길의 끝은
몇번의 늪을 더 넘어
풀처럼 감싸는 아픔을 견뎌 달리고 또 달려
니손을 놓은 사람이라면 귀찮아질
명성이라면 차라리 바람에 날려
피곤한건 다버리고 필요한만큼 다가져가
미련은 필요한것이야 거기에 들어 , 칼을쳐 , 달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