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개봉한 [라이언 일병 구하기 Saving Private Ryan]의 첫 장면은 그야말로 충격적이었다. 이처럼 전쟁의 잔인성을 실제에 가깝도록 묘사한 영화는 그 당시까지 그리 흔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화제의 장면은 1944년 6월에 있었던 노르망디 상륙작전 당시 연합군이 가장 크게 피해를 입었던 오마하 해변 전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독일군이 여러 수단을 사용하여 연합군의 상륙을 저지하고 있었지만, 영화에서 그린 것처럼 해변에 상륙한 미군들에게 많은 피해를 안겨준 무기가 벙커 속에서 쉴 새 없이 난사되던 독일군의 기관총이었다. 바로 MG42(Maschinengewehr42)였는데, 노르망디 상륙작전뿐만 아니라 2차대전 내내 독일과 마주한 상대에게 가장 두려움을 안겨주었던 존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
MG42(Maschinengewehr42) 기관총.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이 사용한 기관총이다.
연사 속도가 높아 독특한 발사음을 내서 ‘히틀러의 전기톱’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4월 5일 업데이트로
1000킬 달성시 MG3를 히틀러의 MG42 로 업글..
뭐 이런것도 괜찮겠네.
장탄수 300발.. 명중률 10%상승. 댐지 10%증가 뭐 이런식으로
히틀러의 무자비한 느낌을 살려..
좀비 대. 학. 살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