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자유게시판에 비례해서 써봐야지
2012년 3월 29일 , 저녘 11시 43분..
어둡고 컴컴한 ,, 불도 켜져있지 않은 방에 의자의 쿠션 위에서 부둥켜니 앉아있는 나의모습은 초라하기 짝이없다.
나의 책상위에는 먹다남은 치즈와, 식은것같은 사과스퀴즈 , 뜯어놓고 먹지않은 뿌셔뿌셔가 있다.
"졸린대 잠이나 떨칠겸,, 자게나 가볼까?"
난 평소처럼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켜고 즐겨찾기에 있는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이라는 항목을 누르고
아이디란과 비밀번호란에 내가 기억하고있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적었다.
평소와 같이 재제가 되었는가, 안되었는가 확인을 위해 편지함을 눌렀다.
"다행히 벌점은 받지않았네.."
커뮤티니쪽으로 마우스의 커서가 움직이고, 커뮤니티를 클릭했다.
내 눈앞에 펼처지는 기이한 광경은 나를 놀라게 했다.
호흡이 멎을껏 같은 이 기분과 , 눈이 의심차게 되는 이 순간은 몇번이나 느꼇을지도 모른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오늘의 자유게시판 대화의 목적은 한국의 국어를 비판하는 것이였다.
다음화에 계속
이래쓰면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