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말로는 나이가 18세라고 함.
시비 걸길래 꼬우면 게임상서 나불대지 말고 만나서 앞에서 말 하라니까
오라고 하길래 전화번호 달랬더니 112라고 하면서 나한테 한다는 소리가 쫄았냐고 그러고...-_-;
사람들이 보다가 어이가 없고, 내가 하는 말이 옳자 내 편을 들어주며 AM인피니티를 까기 시작하자
방에서 나가고 귓말로 계속 나불나불거리길래
그냥 다른 말 말고 전화번호 부르라니까 인천 연희동 드립을 시작...연희동이 다 니네 집이냐니까 ㅇㅇ 이 ㅈㄹ...
그렇게 자존심 상했냐니까 부모욕을 하기 시작...
그러나 나는 AM인피니티 처럼 멘탈이 쓰레기가 아니기 때문에 부모욕은 안 한다겠다고 말 하며,
그렇게 자존심 상했냐고...그리고 지금 하는 말 귓말로 이러지 말고 사람들 있는 방에 와서 해보라고,
누가 쫄았는지 물어보라고 하자 무조건 쫄았네 쫄았네 드립을 시작...-_-;
그렇게 정신승리하고 싶으면 그냥 네가 이긴 셈치고 혼자 정신승리하고,
아니면 전화번호 부르라고 하자 결국엔
나보고 네가 정신승리를 한다면서 지가 알아서 얘기를 끝 내더니 귓 거부를 했는지 보면서도 대답을 않는 건지
"귓말 안 보이니까 좋네." 드립을 치며 묵묵부답.
게임상에서 깝치고 다니는 초, 중, 고딩 여러분.
아직 군대도 안 가고 삽/질도 제대로 한 번 안 해본 그 고사리 손으로
누구를 현실에서 어떻게 하시겠다고 까불고들 다니세요?
댁들이 현실에서 어른이랑 싸움하면 이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니, 이길 수 있다고 생각을 하면 오히려 질질 끌면서 말이나 돌리고
채팅으로 헛소리 할 시간에 전화번호를 불렀겠죠...
어른들이 댁들 보다 힘이 약할 것 같아요? -_-;
현피 운운할 때는 일단 전화번호를 부르세요.
전화번호도 없이 상대방을 만나러 간다는 게 말이 됩니까?
가서 안 나오면 혼자 뻘짓 한 건데
어느 누가 상대방에 대해 아는 게 하나도 없는데 전화번호도 없이 현피를 가요?
이 글 숨죽여 보면서 뒤로가기 누르는 게임상이라고 막말하고 깝치고 다니는 초, 중, 고딩 여러분...
그냥 가만히 있으면 아무도 님들한테 시비 안 겁니다.
게임상이라는 안전지대에 숨어서 말로는 누군들 뭘 못 하겠습니까?
그러고 다니는 분들, 지금이라도 정신차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