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

시간역주행....

비행만큼이나 사실 사람들이 꾀나 꿈꿔온 능력일것일터....

어떤 사건이 일어난후 그 해답을 찾고 다시 과거로 돌아가 그 사건을 해결하는데 많이 쓰이는 능력....

많은 사람들이 꿈꿔온 능력인만큼 애니나 영화에서 꾀나 등장했던 능력이다.

그러나 애니든 영화든 시간 역주행으로 사실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주인공들은 많지않다.

(사실 내기억상으론 해피엔딩으로 끝난 주인공은 없다...)

어째서일까?

분명 문제가 일어났어도 그 해결방법을 알아내서 그 문제를 해결했음에도 불구하고 어째서

주인공들은 안좋은 엔딩을 만나게 되는것인가?

사실 사람이란게 생각하는 동물이라 해도 신이 아니기 때문에 완벽한 생각을 해내는 상황은 그리 많지않다.

(뭐 사람도 완벽하지 않은 동물이란건 많은 사람들이 아는 사실이지만)

완벽하지 않은 인간이 완벽한 생각을 할수있는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사람들은 보통 눈앞에 있는 문제를 해결하면 다 해결될거라고 생각하지만 그 해결방법으로

또다른 문제가 나올꺼란 생각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문제해결중 하는 행동으로 또 다른 문제가 생길거란 생각을 하려면 엄청난 가짓수의 생각을 해**다.)

결국 사람에게 어떤 능력이 주어지든 불안정한 인간이 그 능력을 사용할경우 지금 당장은

문제가 없을수도 있지만 만약 인간이 한 행동으로 아주 미세한 문제의 틈이 생겨난다면

현재는 볼수없어도 시간이 지난후 그 틈은 엄청나게 벌어져서 다시 인간에게 돌아온다.

먹이사슬이란 단어는 모두가 알것이다.

쉽게 말해 강자가 약자를 먹는 대충 그런 구도인데

이 먹이사슬이 존재함으로써 지구상에 동식물들이 밸런스를 맞춰가며 살아가는건데

현재 인간은 그 먹이사슬의 최상위에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밸런스를 맞추는 방법을 알아내지 못한

상태이다. 그덕에 가끔 어느한 동물을 무자비로 잡아드린후 그 동물이 먹어야할 곤충또는 동물들이

대량으로 번식해서 골치아파지는 경우도 많다.

잡소리를 너무 길게한거같다.

결국 결론은 인간이 어떤 능력이나 기술을 가져도 그걸 사용할 지식수준이 안된다면

누워서 침뱉는거나 마찬가지란 소리이다. 여러 학자들은 인간은 자연에서 살아갈 능력이  다른 동물들에비해

부족하므로 이렇게 건물등을 짓고 사는게 맞다고 하지만

사실 우리 인간도 다른동물에 먹혀야할 먹이사슬속에 존재해야 이 지구가 밸러스를 갖춰가며 살아갈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