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
오지 않을것 같았던
이른 오후 갑자기
쏟아지기 시작하는
소나기 처럼
수줍게 씌워주엇던
너의 작은 우산이
내맘을 적시던
단비같앗어
아- 매일 똑같은
언제나 걸엇던 거리마저
낯선곳에서 온것처럼
새로워진 기분이야
이러 내마음
내게 전하고 싶어
Rain Rain
비내리는 어느날
우산위를 적시는 비를 보면서
수줍는 그대와 둘이서 길을 걷네
너도 내 맘을 안다면
두근 거림 그대로
내게 다가와
좋아한다는 한마디를 속삭여 줄텐데
내리는 비를 맞으며
걸어가는 우산속
그속에서 어색하게
발을 맞추며
다정히 웃어주엇던
너의 작은 미소가
내맘을 흔드는
편지 같았어
아- 매일 똒같은
언제나 보앗던 거리마저
너와 함께 걷는다면
행복해진 기분이야
이런 내 마음
네게 전하고 싶어
Rain Rain
비내리던 어느날
닿은 듯한 거리에 좁은 우산속
회색빛 거리도 모든게 설레는데
너도 내맘과 같다면
우리 그냥 이대로
새로 시작될 우리들만의
이야기를 만들고 싶은 걸
아- 매일 똑같은
언제나 걸엇던 거리마저
낯선곳에 온것처럼
새로워진 기분이야
이런 내마음
네게 전하고 싶어
Rain Rain
비내리는 어느날
우산위를 적시는 비를 보면서
수줍은 그대와 둘이서 길을 걷네
너도 내맘을 안다면
두근거림 그대로
내게 다가와 좋아한다는
한마디를 속삭여 줄텐데
Rain Rain
비내리는 어느날
우산위를 적시는 비를 보면서
수줍은 그대와 둘이서 길을 걷네
너도 내맘을 안다면
두근거림 그대로
내게 다가와 좋아한다는
한마디를 속삭여 줄텐데
Rain Rain
비내리던 어느날
닿을 듯한 거리에 좁은 우산속
회색빛 거리도 모든게 설레는 데
너도 내맘과 같다면
우리그냥 이대로
새로 시작될 우리들만의
이야기를 만들고 싶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