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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모드 최고의 캐시 무기들 BEST 11

 

 

 

 

 

 

11위 . 미니건 프레데터

 

MG3 상향 이후 큰 침체를 겪었던 미니건은, 프레데터 업그레이드를 시작으로

 

급변하게 됨. 기존 미니건의 큰 약점 중 하나로 꼽히던 수동식으로 실행해야 했던 회전을

 

공회전 기능을 추가함으로서 좁은 지형의 명당에서 좀 더 빠르고 강력한 화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게 되었음.

 

 

 

 

 

10위 . 템페스트 / 기관단총

 

걸핏 오리지널, 팀데스매치 모드에서나 쓰일만한 총기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적지않겠지만, 좀비모드 초창기 시절, 좀비들을 괴롭히던 MP5의 강화판이라고

 

생각하면, 생각이 바뀔것임. 무난한 데미지와 35발의 장탄수, 스카웃과 동일한 무게 등

 

소폭 강화된 능력치가 만들어내는 시너지 효과는 상상을 초월.

 

 

 

 

 

9위 . MG3 / 기관총

 

최초의 캐시총이자 가격대비 최고효율 총기.

 

런칭 당시에는 M249와 능력치가 동일했으나, 200발 상향, 데미지,연사력 상승 등으로

 

용이 되었다. 너무 흔해 빠져서 '최고'라는 타이틀을 주기엔 어렵다고 보는 이도 있겠지만,

 

좀비,좀비시나리오,휴먼시나리오,메탈아레나 등 폭 넓게 쓸 수 있다.

 

 

 

 

 

 

 

8위 . USAS-12 CAMO / 샷건

 

좀비모드 초기,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던 USAS-12 샷건의 강화판.

 

많은 능력치들이 상승했지만, 특히 주목할 점은 무게가 개선 되었다는 점.

 

순간 화력은 볼케를 압도할 만큼 무시무시함. 그러나 볼케가 더 좋은듯ㅋ

 

 

 

 

 

 

 

7위 . 스컬-5 / 소총

 

딱딱이류 중에서 강력한 데미지와 관통효과, 연사력 또한 무난한 편이었으나,

 

스컬 재판매 이후 잠수 하향으로 큰 하락세를 걷게됨.

 

판매 할 때에는 성능을 좋게 해놓고 판매가 끝나면 아무 일도 아니라는듯이 하향해대는

 

뻔뻔한 운영진들의 상술이 돋보임.

 

 

 

 

 

 

6위 . SPAS-12 슈페리얼 / 샷건

 

 

캐시 무기로 얼룩진 좀비모드, 유일한 국민 포인트 총기인 자샷마저도 눌러버린

 

SPAS-12 시리즈의 궁극판.

 

강력한 데미지와 9발의 장탄수, 경직 등 자동 샷건보다 우월하나, 연사력은 다소 부족함.

 

그러나 슈페리얼 출시 이후 자샷 유저들은 거의 멸종 직전.

 

 

 

 

 

 

 

5위 . 아발란체 / 기관총

 

MG3의 강화판이라고 볼 수 있음. 그러나 MG3 도 충분한 사기성이 있기 때문에

 

대폭적인 상향이 아닌, A모드,B모드로 애매하게 만들어 놓음...

 

특히 B모드는 여타 기관총을 압도하는 (...미니건 제외) 연사력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확인사살과의 궁합도 훌륭함.

 

 

 

 

4위 . 흑룡포 / 장비

 

2012년 문자수집 이벤트 총기. 대포류 치고는 많은 20발의 탄창과 전무후무한 넉백기능까지 있다.

 

그러나 근접전에서만 위력을 발휘하며 단발이기 때문에 컨트롤에 지장이 있다.

 

확인사살 사용시의 파괴력은 상상초월.

 

 

 

 

 

 

 

3위 . 스컬-9 / 근접무기

 

나타나이프를 이용한 '지침'이라는 기술이 유행할 당시 런칭.

 

런칭 당시 데미지의 오류로 인해 일반적인 공격으로도 데미지가 3만 이상 적용되었고,

 

그 소문은 삽시간에 퍼져 게시판, 블로그를 뜨겁게 달구었다. 그러나 그것은 넥슨의 계ㅋ략ㅋ

 

몇 시간 되지 않아 운영진은 하향공지를 띄우고 나타나이프보다 약하게 만들어놓음.

 

그러나 이미 블로그와 게시판의 글들은 잔뜩 있었고, 그것을 보고 구매했다가 낭패보는 사람이 많았다.

 

결국 운영진은 환불을 해주기로 했는데 그것 역시 계ㅋ략ㅋ

 

현금이 아닌 넥슨캐시로의 환불이라서 결국 환불 받아야 넥슨에 지를 수 밖에 없음.

 

아무튼 하향 이후 별 볼일 없는듯 했으나 깨알같은 봇농사와 좀비모드의 역사를 새로 쓴 '첸샷'의 발견으로

 

수요가 급증. 우리는 이것을 '징징이'라고 부름.

 

 

 

 

 

 

 

 

2위. 볼케이노 / 샷건

 

 

2011년 근하신년 이벤트 무기. 이 총 역시 런칭 당시 엄마가 없는 집탄율로 큰 논란이 되었다.

 

샷건은 본래 탄이 퍼져나와 적에게 큰 피해를 주는 무기지만, 볼케이노 만큼은 샷건중에서는

 

탄이 뭉쳐서 나오는 성질이라 확인사살과 찰떡 궁합. 아파트에서 머나먼곳의 좀비를 쏴도 탄이 다 박힐정도.

 

그러나 이 역시 하ㅋ향ㅋ

 

또한 2회의 빙고판 이벤트로 물량이 풀릴대로 풀림.

 

그래도 이빨 빠진 호랑이도 호랑이라는것을 입증. 강제퇴장 대상 1순위.

 

근하신년때 뽑은 볼케유저들은 하향되고 흔해진것도 서러운데 강퇴까지 먹는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곤함.

 

 

 

 

 

 

 

 

1위 . 듀얼 인피니티 파이널 / 보조무기

 

 

징징이들의 단골 메뉴. 권총중 소총에 필적하는 데미지와 40발의 엄청난 장탄수의 권총은 보기 드뭄.

 

원래는 기본 듀얼인피니티와, 커스텀 버전만 존재했으나. 징징이들이 급증해서

 

2010년 업그레이드 이벤트와 동시에 '파이널' 출시. 총 이름에 맞게 '파이널'이벤트 인줄 알았으나

 

매우 흔해 빠진 이벤트로 변질되면서 국민 권총이 되었다.

 

너도 나도 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강제퇴장 염려 없음.

 

아무튼 업그레이드 못한 사람들은 여전히 징징대는 중이다.

 

 

 

 

 

 

 

 

 

 

 

 

전에 썼던거 수정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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