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Guide.Page] 월샷 데미지측정과 더스트2 월샷포인트 전략
2008.12.21 23:29 조회 : 244

안녕하세요 ^^ 넥슨 공략스폰서 미르씨입니다.

 

오늘은 간단한 더스트2 월샷 포인트를 정리해봤습니다...

 

물론 잘 쓰이는 위치만 나열했습니다 ^^ 그 위치에 따라 활용은 여러분들의 몫에 달려있습니다

 

빠진것도 있곤 하지만 그것은 나중에 같이 정리하도록하겠습니다 ^^

 

그리고 월샷은 적을 한번에 처리하기 힘듭니다. 핵을 사용하지않고서야 그 위치에 적이 무조건

 

숨어있다는 보장도 없으니까요 ^^

 

월샷의 주 목적은 그 위치에 잠복하고있는 적을 어느정도 HP 를 감소시킨후에 효율적인 사살을

 

할수있다는 점이있습니다 ^^

 

--------------------------------------------------------------------------------------------

One. 월샷의 정의

 

월샷은 엄폐물 뒤에 숨어있는 적이 기습할것을 대비하여, 미리 그 부분을 공격함으로써 적의 HP를 줄여,

 

쉽게 공략할수 있도록 하는것을 말합니다. 쉽게 미리 예측하는것이라고 봅니다.

 

엄폐물은 주로 문이나, 나무박스, 철판, 철박스 같이 두껍지않은경우 잘통합니다. 박스가 2개이상

 

있는경우는 힘들다고 보죠 ^^

 

월샷은 해드라인만 이해하면 한꺼번에 적을 처리할수있고 그것이 아니더라도 월샷을 당한 적은

 

순간적으로 발소리를 내면서 튀어나오거나 도망가기 일수이기 때문에 사운드플레이만 가미하시면

 

처리할수있습니다.

 

 

<더스트2 엄폐물별 데미지측정>

 

실험조건 : M4 미장착,장착, AK만 실험, 방어구+헬멧 장착, 거리에 따라 약간 오차생김

 

실험협조 : ToTaLllMC

 

이중문 - ak : 약 12~13 (기본데미지의 1/2)

 

              m4 : 약 11~12 (기본데미지의 1/2, 미장착, 장착 결과 동일.)

 

나무박스 - ak : 약 13~15 (기본데미지의 1/2)

 

                 m4 : 약 12~13 (기본데미지의 1/2, 미장착, 장착 결과 동일.)

 

철박스 - ak : 4 (기본데미지의 1/7)

 

             m4 : 3 (기본데미지의 1/8)

 

#철박스는 적의 움직임에 따라 1~2 정도 차이가있습니다.

 

콘크리트벽 - ak : 12 (기본데미지의 1/2)

 

                    m4 : 10 (기본데미지의 1/2, 미장착, 장착 결과 동일.)

 

 # 콘크리트벽은 적이 움직이는것에 따라 1~2 정도의 차이가있습니다.

 

바쁜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해주신 토탈클랜의 MC 님에게 정중한 감사인사 올리겠습니다.

 

더스트2 에서의 엄폐물이지만 대다수 맵에도 공통되는 사실입니다. 특히나 이중문 같은경우는 10발난사

 

할시에 m4 라면 40, ak 라면 약 22 정도의 hp 가 남게됩니다. 이정도면 충분히 3점사로 처리가 가능할것입니다.

 

그러나, 철박스 같은경우는 데미지가 현저하게 감소되기에 라이플로는 월샷이 힘들듯합니다. AWP 가 가장

 

적절하다고 판단됩니다.

 

결국 월샷은 기본 무기 데미지의 약 1/2 정도의 감소 (철박스제외) 정도의 효과를 볼수가 있다는것이죠.

 

 

Two. 더스트2 주요 포인트 정리

 

1. 폭탄지점A 정문

 

 

1) CT 포지션

 

 

 

 

비록 짤렸지만 좌측 상자에서도 숨을가능성이 높습니다. 항상 주의하세요

 

 

2) TR 포지션

 

 

TR : 만약에 늦게왔다면 한번 의심할만한 장소입니다. 현재 애임에 있는 문가의 양쪽으로

 

10발정도 발사하시면 사살할수도 있습니다.

 

 

 

CT : 먼저 와서 문으로 나가는것을 잡으려는 몇몇 캠핑 테러리스트를 척살하는 장소입니다.

 

양쪽 문가로 발사해주세요 ^^

 

 

 

2. 폭탄지점 B - 센터

 

 

 

1) 폭탄설치하는 TR 제압하기

 

 

 

 

 

첫번째 사진은 CT가 공격하는 위치이고, 두번째 사진은 애임상의 위치에 있는 TR이 살해

 

당할수있습니다. 폭탄을 설치하고 있거나, 이 위치에서 캠프하는 TR을 척살하기 용이합니다.

 

 

 

2) 문을 방어하는 TR 제압하기

 

 

 

 

 

이 위치는 사용에 따라 위험할수도 있습니다. 일단 살짝 빗겨나가면 홀에서 그대로 보입

 

니다. 그러나, 이 위치에서 발사하면 두번째 사진에서 대기하는 적이 사살됩니다.

 

어느정도 효율성이 있다고 봅니다 ^^

 

 

 

 

 

3. 센터

 

 

 

 

 

첫번째 사진에서 발사하면 두번째사진 위치에서 사살이 가능합니다. 주로, 센터로 진입

 

하려는 CT 를 저지하려는 TR 캠프를 어느정도 제거할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왼쪽에있는

 

홀 1층에 미리 잠복할수도 있으니 첫번째 사진 애임위치를 확실하게 쏴주세요 ^^

 

 

 

4. 폭탄지점 A 계단

 

 

 

 

 

첫번째 사진에서는 CT가 미리 잠복하는 TR을 제거하는방법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사진

 

은 TR이 계단으로 잠입하는과정에서 미리 숨어있는 CT를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5. 폭탄지점 B 정문

 

 

 

 

 

이 위치는 거의 활용하지않습니다. 그러나 한번쯤 의심해볼만합니다. 일단 AWP TR이

 

이 위치에서 간혹 잠복하는 경우도 있곤합니다 ^^;;

 

한번 5~10 발정도 난사후에 오시는게 좋습니다.

 

 

 

6. 폭탄지점 B - 홀

 

 

 

 

 

가장 많이 알려져있는위치입니다. 첫번째 사진에서는 CT가 홀을통해 오는 TR을 공격할수

 

있으며 두번째 사진은 반대로 첫번째 사진위치에서 잠복하는 CT를 제거할수있습니다.

 

 

7. 기타 위치정리

 

 

홀1층입니다. 대 태러리스트가 왼쪽편의 문으로 들어올때 저 박스 뒤에 숨어서 홀을 통해

 

센터로 오는 태러리스트를 옆치기 할때 숨는장소입니다. 그리고 반대로 대 태러리스트가

 

홀을 통해 테러리스트 베이스로 갈때 기습하는 곳이기도합니다.

 

그것이 아니더라도 왼쪽편 양쪽입구에 숨는경우가 있습니다. 그곳을 한번씩 두드리면

 

가끔 나오시기도 합니다 ^^

 

태러리스트 입장에서는 내려가기전에 보이는 박스를 공격하시고, 대 태러리스트는 문가에

 

서 바로 보이니 그곳을 공격해주세요.

 

 

폭탄지점 A 정문으로 가는 위치입니다. 주로 태러베이스로 오는 대 태러리스트를 공략하는데에

 

사용되는 위치입니다. 필히 공격해주시길바랍니다. 아랫쪽 박스의 X 자에 보시면 윗쪽 V 사이를

 

공격하시면 해드샷이 가끔 터질수도있습니다.

 

 

센터를 통해 폭탄지점 A 나 B 로 가려는 태러리스트를 기습하기위해서 대 태러리스트가

 

가끔씩 숨는위치입니다. 센터를 통해 가실때 한번씩 쳐주시길바랍니다.

 

 

폭탄지점 A 롱입니다. 가끔 라이플들이 숨어서 노릴수도있습니다. A롱 전진을하실때

 

한번씩 두드려보시길 바랍니다.. 특히나 윗쪽에 있는 박스는 숨어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 이외에 많은 위치가 있지만 거의 기초적이거나 많이 사용하는것만 나열했습니다 ^^

 

이글을 읽고 많은 유저들이 도움되길바랍니다.

 

빠진내용은 다음 공략때 넣어서 작성하겠습니다 ^^

 

나리카스 보고 열심히 배우고있으니...

 

 

 

미르씨의 블로그 :: 네이버 "아스카포럼" (http://blog.naver.com/as_net/)

댓글을 남기시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댓글 : 3
  • 안녕하세요. gm앤드류입니다. 항상 좋은 전략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월샷 측정데미지의 경우 유용한 전략이긴 하나 더스트2의 월샷포인트의 경우 이미 많은 전략가들에 의해 이미 알려진 내용입니다. 해당 전략에 대해서는 내부 논의 후 등록 여부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Lv. 1 1 2008.12.22
  • 더2말고 딴맵올리시지 Lv. 1 HAED사랑 2008.12.21
  • 카스는 소총가지고 아무 벽이나 쏴갈기면 월샷 되는듯.. Lv. 1 아질산나트륨 2008.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