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사진&동영상
by 주성하기자 2012/03/07 1:56 pm
최근 중국 북한전문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에는 탱크에 김일성과 김정일 사진이 붙어 있다. 마치도 남과 북의 전쟁에서 북한군이 탱크에 붙어있는 사진을 보고, 포를 쏠 것인가? 말 것인가? 하는 갈림길에 놓이게 되는 순간이다.
북한에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은 신으로 받들어 진다. 이들을 신으로 묘사하는 언어들, 이들이 외치는 모든 명언들은 성경의 구절에서 훔쳐오고, 이들을 찬양하는 음악들도 모두 하나님 찬송가에서 훔쳐왔다.
이들 김 부자 가족은 신이기에 이들의 말 한마디에 날아가는 새가 떨어지고, 이들의 이름이 적히고, 이들의 사진이 등장한 모든 책자들을 훼손한 주민은 정치법 수용소 또는 사형에까지 처한다.
모든 북한 주민들은 이들 사진 앞에서는 머리를 숙여야 하고, 이들의 말 한마디에 복종해야 한다. 심지어 무더운 여름에도 이들의 화보가 걸린 벽보가 더울세라 선풍기를 틀어주어야 한다.
세뇌로 바보가 된 북한 주민들, 그러기에 남한에 온 미녀 응원단들도 빗물에 젖고 있는 김정일 사진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 생각 밖의 상황이 연출되고, 누가 더 이들을 위해 충성을 하고 아부아첨을 떠는 가에 따라 부익부,빈익빈((富益富貧益貧)의 갈림길에 놓이게 된다.
북한의 군인들도 마찬가지로 매일 아침부터 잠자는 시간까지 교육되는 정치사상학습 내용 전부가 김 부자를 위한 충성이고, 김 부자를 위해 성세가 되고 방패가 되고, 김 부자를 위해 총과 폭탄이 되어야 한다는 것.
이러한 맹목적인 충**육은 김 부자 초상화를 위해 불붙는 건물에 들어가서 초상화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쳐야 하고, 산불로 인해 불붙는 김 부자 찬양 구호나무를 구하기 위해 무의미한 죽음을 선택하는 군인들이 많다.
출처: 자유북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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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탱크 보면 북한 군인들이 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이 상식처럼 퍼져 있는데,
개인적 견해로는 저런 탱크 와도 북한 군인들은 쏜다.
이유는 요즘 북한군인들은 충성심이 없기 때문이다.
저거 보고 굳어지던 군인들은 20~30년 전이나 가능했을런지..
지금은 내가 살아**다는 생존 본능이 우선이다.
오히려 저런 탱크는 북한군이 한국군을 야비하다고 분노를 느끼게 하는
원인 제공물이 되고 세계적 웃음 거리가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