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득이하게 스샷이 없는 관계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카스는 라디오 메세지로 A 사이트, B 사이트 나뉘지 않기때문에 어떠한 것보다도 맵의 지리, 특성을 알아야
하는게 필수가 아닐까요? 그리고 흔히 캠핑 ( 한자리에 머무르는 것 )을 욕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하나의
전략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과도하게 적용되면은 문제로 삼아질 수 있겠죠.
무엇을 하던간에 적당한게 최고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카스에서는 월샷 ( 장애물을 관통하는 것 )과 사플 ( 적의 움직임, 장전 소리 등을 듣고 파악하여 공격 ),
덕샷 ( Ctrl 키 타다닥~ ), 레이더 감지 등 요렇게 대략적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레이더에서 · 모양은 자신의 높이와 같이 있는 팀원입니다. ㅗ 모양은 자신보다 아래에 있는 팀원을 알리구요.
ㅗ 의 반대 모양은 자신보다 위에 있는 팀원입니다. 사각형으로 깜박 거리는 것은 라디오 메세지를 사용한
팀원을 나타내구요. A사이트와 B사이트 위치는 다 아실거므로 패스 하겠습니다~
좀비 모드던, 오리지날이던, 봇과 한바탕 벌이던간에 카스는 무조건 맵의 위치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오리지날에서 평균적으로 $800 을 주고 시작합니다. 거기서 무조건 좋은 권총만 사실 것이 아니라
세이브 ( 저축 ) 을 하며 소총을 노리는것도 괜찮은 전략이죠. B 버튼을 누르면 총 구입창이 나오는데 왠만하면
숫자키를 이용해서 사시는것을 권유드립니다. 물론, 즐겨찾기로 저장 해놓는것도 있겠죠.
하지만 PC방을 가면 뒤에 초등학생분들이 가끔씩 보시더라구요. 그때 화려한 손놀림(?)으로 파바박~ 하면
있어보이잖아요! (?) 에이밍 잡는 타이밍은 일단 뒤로 하시고 맵의 위치 먼저 숙고 하세요.
스샷 없는 뻘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