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잘때는 니 동생들 생각뿐이다.
형이 꿈속에서 까지 이숑키들 걱정에 맘편히 잔적이 없다.
그런데 이 숑키들은 내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자기전에 어떤 떡밥을 던지면 덥석 물까 생각만 하고 자니 이놈들은
전생에 낚시하다 물에 빠져 죽은놈 같아 안쓰럽구나.
자기전에 쓸데없는 생각하지 말고 형생각해라.
형은 동생들 생각하는데 형맘을 몰라주니 너무 슬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