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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한테 손해배상 청구하지 마라
2008.12.18 14:38 조회 : 608
Lv. 1 봉봉쥬우스 strWAview:9|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형이 다 니들 생각해서 그런 사실을 공포했다. 형이 애정이 있어서 그런거다.

 

 

 

 

출처:개소문 닷컴

초등학교 교사 수업중 "산타는 없다"


2008년 12월 10일, 영국의 데일리 텔레그래프(www.telegraph.co.uk)는 수업중 <산타는 없다>고 말해 물의를 빚고 있는 초등학교 교사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영국 맨체스터 올덤에 위치한 Blackshaw Lane Primary School에서는 수업시간 중 대리교사가  아이들에게 <산타는 없다>고 말해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대리교사는 7세의 어린 학생들이 크리스마스 얘기로 시끌벅적하게 떠들자, <크리스마스날 선물을 주는 것은 부모님이다>라는 어른들의 진실을 폭로하고 말았습니다.

기대에 부풀어있던 25명의 아이들은 눈물을 터뜨렸고, 이내 교실은 눈물바다가 되었다고 합니다.

방과후, 아이들로부터 자초지종을 전해들은 학부모들은 불만을 토로함은 물론, 대리교사의 처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 학부모는 <선생님은 종교때문에 크리스마스를 믿지 않아서 그렇게 말한거란다>는 말로, 충격받은 아들을 달래었다고 합니다.  

해당학교의 교장 Angela McCormick씨는 이번 사건에 대한 언급을 피하고 있다고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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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7
  • 현실적이군여. 참된 교사입닏. Lv. 1여고생조아 2008.12.18
  • ...할말이없다, 진짜 _- Lv. 1완소쿨좀비 2008.12.18
  • 그데이걸왜 여기다올려? Lv. 1모자속사과 2008.12.18
  • 된선생이네. Lv. 1상큼한레몬s 2008.12.18
  • 그선생 초딩이구만 ㅋㅋㅋ Lv. 1초난감스나 2008.12.18
  • 어쩔가ㅗ Lv. 1껼링 2008.12.18
  • 선생이 개념이 잇는듯 헛된 상상을 버리라고 저렇게 갈쳐주니 Lv. 1아질산나트륨 2008.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