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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피방에서 있었던 썰
2012.02.29 17:05
조회 : 70
오늘 학교에서 쳐 부르길래
인사만 하고 애들이랑 피시방에 갔음
원래 10시에 점검한대서 마영할라 캤는데
내 뒤에 초딩이 카스를 하는걸 보니깐 점검 안하는걸로 알고
걍 바로 카스를 하고 있었음
마침 그넘 친구가 들어와서
또 카스를 키는데
실력이 나타들고 찌른다음 인피로 타다당 연속으로 못하는 실력임
그래가지고 친구놈이
" 야 니 제내랑 떠봐라"
그러길래
미션도 깨고 그래서 걍 결투신청을 했지
좀2 할라 까는데 애들이 부활안된다고 좀3을 하자고 함
어이가 없지만 좀3 개네 2명이랑 나랑 내 친구
처음에 내가 좀비가 됨
내친구가 숨어있길래 컴터 흘깃흘깃하면서 잡음
그리고 초딩 둘이 머나에서 엠쥐랑 람보들고 존2나 난사해대는거임
그래서 옆 좀폭으로 올라간다음 전부다 민주화시킴
담판은 슈페 첸샷으로 민주화
스컬첸샷 민주화
영웅 민주화 등등
어쨋든 노데스 30점 이상 그런 스코어로 끝남
그니깐 초딩들이 빡쳣는지
게임하는데 의자를 툭툭침
그래서 놀리는 말투로
"진 넘들이 시비 드럽게 거네"
이렇게 하니깐
존2나 얼굴 붉으락 푸르락 해지고
막 내방 들어와서 길막하는데 뛰유로 넘어다니고 그러니깐
친구랑 울먹울먹거리면서 서든한다?
어쨋든 그놈들 지들이 잘한다 거리길래 손좀 봐주고 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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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작성자 피시방감
2.지들이 잘한다고 지2랄 빠는 초딩이랑 겜떠서 개바름
3. 초딩놈들 빡쳐서 서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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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6
- 뿜게해서 ㅈㅅ ㅋㅋ Lv. 1대경대영이네학교 2012.02.29
- ㅋㅋㅋㅋ Lv. 1Traitorll아이칸 2012.02.29
- 자신만만 구몬에서 뿜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Lv. 1완전소중한소녀야 2012.02.29
- 자신만만 구몬 Lv. 1대경대영이네학교 2012.02.29
- 잌ㅋㅋㅋㅋㅋㅋㅋ Lv. 1지나가는흑형 2012.02.29
- 결국 자기 자랑 Lv. 1Makrov 2012.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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