엪코 9월4일 인터뷰 中
FPSkorea : 기존의 카스를 즐기던 유저들은 상당수가 현재의 클랜전 모드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고 있다.
조대환 : 당연히 그 부분에 대해서도 보안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현재 매치를 한 번 하려면 상대 클랜을 찾는 것도 쉽지가 않다. 현재 쪽지처럼 매치 신청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그리고 매치 룰에 대해서도 기존의 Max Round 15 룰을 적용할 것이다. 하반기 말쯤에 진행할 계획을 갖고 있다.
디지이즈게임 12월 13일 기사 中
조대환 팀장은 “<카스 온라인>이 런칭된 뒤의 유저와 좀비모드가 업데이트된 뒤 유저의 수가 무려 5배 차이난다. 이는 FPS 시장이 유저가 더 유입될 여지가 많다는 것이다. 이에 우리는 좀비모드에 집중해 FPS 시장의 유저층을 키울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각종 문제가 아직 개선되지 않은 <카스 온라인>의 오리지널 모드에 대한 지적에 대해 개발팀은 “당장 오리지널에 손대기는 힘들어서 시스템적 부분만 개선할 수 있을 것이다. 내년 초에 오리지널에 대한 업데이트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