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브 해 어느 섬에서 프로토 타입 디오네와의 전투에서 디오네는 상처를 입고 도망을 쳤다.
우리는 다시 팀을 재정비를 하고 놈을 쫓아갔다.
놈은 피를 흘린채로 도망을 쳐서 우리는 핏자국을 따라 추적을 했다.
우리가 도착한 곳은 폐기물 처리장의 거대한 지하수로였다.
아주 넓었고 거리 또한 길어서 찾기도 힘들었다.
수색을 한끝에 상처로 인해 쉬고있는 디오네를 발견했다.
그런데, 놈의 모습이 달랐다.
아무래도 스스로 상처를 치유하여 모습을 바꾸어간 것이다.
진화를 한거다.
힐링타입 디오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