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카운터스트라이크의 명성에 똥칠을 한다는 둥, 돈 장사 한다는둥 하며 말 많은 넥슨.
하지만 유료화의 그늘에 밀려 매니아 게임이 되어버렸던 카스를 끄집어 내준게 넥슨이다.
만약 넥슨이 시도하지 않았다면 카스를 아직도 맥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며,
나 역시도 스팀에서 깝치고 있었을 것이다.
고로 스팀유저들도 상당히 카스온라인으로 흘러 들어온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