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탬퍼의 스토리를 보면
밴시가 희생양이라고 하는데, 희생 전에는 어떤 시대의 사람이고 어떤 직업이었는가
그건 아마도 중세시대의 고문기술자였을 것으로 추정될것이다.
서양의 중세시대는 종교가 지배하고 활달했던 시대다. 그 시대에는 종교에서 범죄를 저질렀다고 하는 종교재판자
들을 고문하고 사형시키는 일을 벌였는데
스탬퍼가 들고있는 '아이언메이든'은 중세시대 고문도구중의 하나다.
아이언메이든은 철의 여인이라고도 하는데 그 안에는 무수한 가시가 박혀있고 뚜껑 또한 가시가 박혀있다. 사람을 그 안에 들여보낸다음에 뚜껑을 닫아버리면 사형식은 끝나게 되는 것이다.
(필자의 경우는 '암네시아'라는 게임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자세히 알고싶으면 네이버에 암네시아 고문 한번 쳐보길...)
또 스탬퍼의 내력을 보면 '살아있을 때의 잔혹성'을 언급하는데 이는 고문기술자로서 항상 사람이 죽고 고문당하는걸 보아왔기 때문일것이다.
근데 밴시의 첫 희생양이라고 하는걸 보면 현대사람이라는건데
밴시의 첫 희생양이라는말은 아마도 잘못된 것일 것이다...
이거 한번 올렸을뿐인데 인기 많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