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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이의 유래

딱딱이는 더이상 비매너총이 아니다.

딱딱이 금지는 [데쓰 > 킬]서버에서 부터 시작됬다.

처음엔 일반서버에는 딱딱이 쓰든말든 신경안쓰는 사람이 대부분이었다.

카온에서는 [데쓰> 킬] 서버에서 가장 처음 나왔다. 초기에는 일반서버에는 딱금방이 없었다.

[데쓰 > 킬] 서버란 지금은 없어졌지만 카온초기때 있었던 서버인데,

킬데쓰가 50%가 안되는 사람들만 접속할 수 있는 서버였다.

그래서 킬데가 50퍼 안되는 사람들은 이 서버에서 게임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그만큼 초보들이 많았다. 이것을 이용해서 카스 샷에대한 기본정도는 아는 중수이상 유저들이

일부로 킬뎃을 떨궈서 초보를 터는 맛으로 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딱딱이에 대한 설명

자 이제 한가지 예를들어 설명하겠다

A님은 초보 / B님은 중수

A님 - 초보유저. 에케이, 엠포, 에땁(스나) 등을 사용해 싸웠지만 "난사"로 인해 번번히 죽기만 했다.

B님 - 중수유저. 샷에 기본이 있으므로 에케이,엠포로 점사를 하며 초보들을 사냥했다.

그러다가 A가 돈을모아서 딱딱이를 샀다 ( 일명 반저격 )

딱딱이를 사고나서 B님과 교전해서 A가 이겼다. 한번도 못잡던것이 한번이상은 잡게될 수 있게됬다.

A가 딱딱이를 들으면서부터 오버뎃을 안하기 시작했다

B는 A가 딱딱이 때문에 간간히 한번씩 자신을 죽이는게 억울하고 화가나서 딱딱이 금지방을 만들기 시작했다.

(즉 초보따위가 자신을 개피이상 혹은 죽이는 것이 열받아서 만든 것이 딱딱이금지다)

스나를 샀을땐 한발이 실패하면 번번히 죽었지만, 딱딱이를 쓰면 난사를 방지하고 정확한 샷을

하게끔 되있어서 초보가 사용하기 편하다. 그래서 다른총을 들었을때 난사하던거와 달리

정확히 끊어서 쏘기때문에 상대를 죽이기 쉬워진다.

딱딱이도 운영자가 쓰라고 만든 엄연한 총기다. 더이상 비매너라고 강퇴하지 말라.

에케이가 2300원?정도 엠포가 3200원이었나? 그정도인데

딱딱이는 4300원 정도의 가격을 한다.  이정도면 이해가 되지 않는가? 카스에선 자금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이 총은 상당히 비싸다. 그만큼의 값어치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딱딱이 쓰면 사플해서 월샷되는곳 쏘면 다죽는다고 했다

한명죽으면 그쪽으로 안가겠지? 그리고 맵과 그 사람들의 수준에 따라 틀리겠지?

상대는 사플을 안하나? 맞는입장에선 바보인가? 섬광과 폭탄, 연막은 괜히 있는 아이템인가?

딱딱이를 써도 못이기는사람은 못이긴다. 더이상 딱딱이를 비매너 총이라고 하지마라.

그리고 이 글을 쓰는 본인은 카스를 4년이상 한 유저이고

딱딱이유저도 아니다. 엠포,에케,에땁유저다. 왜 이 글을 쓰느냐하면 딱금딱금 거리는 답답한 인간들 때매쓴다

딱금이 나온 이유라던지 왜 딱딱이를 금지시키는 것인지 조차 설명하라면 못하고,

재대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그냥 딱딱이 금지라고 사람들이 말한다고해서

그것을 의미조차 모르면서 그냥 남이 금지라고 하니깐 나도 금지라고 해야지 라는 사고방식은

자신의 생각을 죽이는  대단히 위험한 방식이다.

▶요약해서 정리 합니다

1]

딱딱이는 값이 다른총에 비해 훨씬 비싸다. 비싼만큼의 값어치를 하는것이다.

2]

운영자가 쓰라고 만든총이다. 그리고 딱딱이를 허용하는 사람도 의외로 많이 있다.

3]

딱딱이 금지를 만든것은 중수이상 유저들의 계략이다.

초보유저가 에케나 엠포등 일반 총을들면 난사해서 절대 못잡는데

딱딱이들면 간간히 한두번씩 잡히는게 열받아서 만든게

딱딱이 금지다. 이것이 결정적인 이유다.

4]

개발자가 머리싸매고 연구하고 수백 수천번 벨런스 조정하고 직접쏴보고 나온총이다

일개 유저따위가 자기 몆번 죽었다고해서 벨런스를 논하지말라

이 글은 계속 올리겠습니다. 많이 알려져야 합니다. 딱금이 생겨났을때 소수사람들이 알았지만

점점 늘어난 것 처럼, 딱딱이 허용을 외치는 사람들이 조금씩 늘어나야 합니다.

우리 유저들의 생각이 한 둘씩 바뀌어야 합니다.

딱딱이는 비매너 총이 아니라고 강퇴더라도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글쓴이 본인은 딱딱이 유저가 아니라 [에케이,엠포,에땁]을 주로쓰는 유저입니다.

딱딱이 금지라고 하는사람들 보면 답답해서 쓰는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