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볼케이노를 가지고있다...
자랑을 하고싶어서가 아니다...
어쩌면 가지고있는게 어느날 부터인가 창피하다...
게임을하다...
레어총을 쓰는 사람을 보면 기분이 어떠한가?
나도 가지고싶다...
왜 가지고 싶을까
좋으니깐... 레어니깐...
한번써보고 싶은데...
달라고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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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케이노 를 쓴다...
사람들이 나를 부러워 한다...
갑자기 한명이 볼케이노 한번만 빌려주세요 라며 말을 한다...
흔쾌히 던져준다...
다른 사람이 또 달라고 한다...
물론 던져준다...
그러다 또 다른 사람이 달라고 한다
물론 던져준다...
왜냐?...
난 가졌으니깐...
너희는 맛이라도 봐라.....
묘한 쾌감이 있다...
왜냐?...나만 있으니깐...
하지만... 사람들은 맛을 너무 많이 볼려고 한다...
계속 하다 게임에 지장을 줄정도로 구걸을 많이 한다...
이제 게임에 집중하고 싶다...
또 달라고 한다...
이번엔 거절한다...
계속 달라며 구걸한다....
거절한다...
욕을 한다...
?????
왜 내가 욕을 들어야하지?.....
이유는 안줘서다...
나만 있는게 부러운가?...
부러운걸 넘어서... 질투다.....
그만 게임에 집중한다...
끝까지 구걸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냥 무시하자...
그러다 내가 좀비를 잡는다...
몇명은 이야 그총 쩌네요....
몇명은 총빨 이다.....
그러면서 난 다시 게임에 집중을 한다...
그러다 게임이 끝나면 친구추가 가 날라온다...
그럼 난 거절을 한다...
저들은 내가 아닌....
내총을 좋아하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