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내가 웃고있나요~?
모두 거짓이겠죠~
날 보는 징징들 눈빛 속에는
슬픔이 젖어있는데...
내 이름은 돈슨 내 직업은 수많은 징징
이 앞에 데이터를 파는 일
해독기 이벤트 그 확율을 감추는게 철칙
오~ 이런 내 수법 손가락질 하며 날 모욕해도
더 크게 벌고 난 돈으로 목욕하고
서버가 켜지고 막이 열리고 밤이 오면
성수에 몸을 씻고 눈부시게 광낸 볼케를 끼고
달에게 청혼하듯 총을 내밀어
머곳 위를 미끄러지듯 버니합 뛰어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디지는 이 좀비에
외롭게 홀로 핀 총 한자루에 다 반해
징징징 거리러 나는 간다네
옥상을 넘어 좀비를 찌르고~
옥상을 넘어 신나게 확사 써 봐
옥상을 넘어 모두가 같은 높이에서~
그래 그래 그렇게~~~
오! 내가 웃고있나요~
모두 거짓이겠죠~
날 보는 징징들 눈빛 속에는
슬픔이 젖어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