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년 0월 0일 0시 전국적으로 테러리스트들의 반란이 시작되었다.
이것을 감지한 각 나라의 CT들은 명령을 받고 출동하였다.
-0시 0분 버티고-
"마...망할! 저녀석들은 대체 몇명인거야!!?!"
너무나도 많은 TR에 당황한 CT가 말했다. 그 때 수많은 수류탄들이 날아오기 시작했다.
"으아아아아악!!!!" "커헉...." "아아아아아악!!!!!!"
갖가지 비명소리들이 들려왔으나 TR들은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돌파했다. 살아남은 한 CT는
"본부! 본부!!! 테러리스트들이 돌파하여 다른 곳으로 이동하고있다!! 어서 지원바란다!! 지원바람!!"
-대테러리스트 본부-
수많은 대장들과 그들의 총대장이 앉아있었다.
"쾅!" "망할 테러리스트 자식들... 어디로 가려는거지!!!"
"빨리 일이 커지기 전에 지원을 보내어 막읍시다!!!!"
갖가지 의견들이 나오고 있었다. 하지만 별다른 좋은 방법은 나타나지 않고있었다."
같은 시각, -테러리스트 기지-
"크크큭... 바보같은 CT들... 방어가 너무 허술한거 아닌가? 하하하!!!"
"푸훗, 우리가 강한 것일지도 모르죠... 허허허!!!"
TR들은 CT를 비웃으며 낄낄거리고 있었다.
-3일 뒤, 한 마을-
"꺄아아아악!!! 살려줘요!!!"
"입 다물어!!! 죽여버릴테다!!!"
TR들은 이 마을의 사람들을 잡아가고있었다. 마을사람들은 잡히지 않으려 버둥거렸지만 헛수고였다.
'띠리리리링~ 띠리리리링~'
CT 본부에서 전화벨이 울리고있었다.
"CT 본부 0000 입니다. 누구십니까?"
"흐흐흐... 우린 마을사람들을 인질로 잡고있다..."
"!??!???;;"
아무것도 모르는 CT요원은 황당해했다.
"뭐? 인질이라고?"
"그렇다... 괜히 사람죽어서 피흘리는거 보기 싫으면 당장 부대를 이끌고 000로 나와라..."
"으... 제기라아알!!!" '뚝!'
전화가 끊어지자 CT는 바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같은 시각, 렉스연구소-
"오오... 드디어 마지막 단계다!!!"
박사는 죽은시체를 되살리는 방법을 연구하고있었다.
성공한다면 엄청난 돈을 벌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죽은시체의 등에는 크레인이 꽂혀있었다.
"흐아암... 이제 좀 쉴까?"
박사는 연구를 잠시 중단하고 연구소 문을 잠궜다.
-TR와 CT가 만나기로 한 장소-
"그만 둬!!! 그들은 아무런 죄도 없으니 풀어줘!!!"
"크크큭... 그렇다면 어서 총을 내려놓고 항복하란 말이다!!!"
'이렇게 되면 그방법을 사용해볼까...?'
씰팀-6 소속의 요원이 생각했다.
그는 몰래 뒤에서 섬광탄과 연막탄의 핀을 뽑았다.
"에잇! 이거나 먹어라!!!"
'푸쉬이이이이....' '팡!!'
"**! 뭐야이건!!!"
당황한 TR가 말했다.
잠시 후...
"어라?"
TR들이 잡아놨던 인질들은 온데간데없고 바람만이 불고있었다.
"으으...아아아아아악!!!! 갈기갈기 찢어 죽여버리겠다!!!!!!"
-2화에 계속-
*안녕하세요 YTG입니다.
마음대로 소설을 올려서 뭔가 이상하지만 재밌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