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리차드가서 하울드펌좀 조져줘, 라고했더니 아가씨들이 다 상사병 걸려서 쓰러지더군.
이세상에 날 이기는자 없다고 본다.
역시 내 외모는 하늘을 찌르며, 떡대는 바람을 가르더군.
내가 글을 올리는 이유?
다만 명동 거리에서 길걷다가 날 보게된다면 나랑 눈 마주치지마라, 시비거는걸로 간주하고 죽빵때린다.
나 치고싶다고?
너희들에게 네글자로 메세지를 보내지.
뺨.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