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연구소에서 테러리스트와의 전투 중, 테러리스트가 설치한 폭탄으로 인해 B-2지역으로 떨어졌다.
그 지역은 폐쇄한지 오래였고, 음산하고 불길한 예감이 왔다.
한 테러리스트 대원이 우리들에게 충격적인 사실을 말한다.
연구소 폭파목적은 정부의 생체병기(B.W.)개발하려는 목적이었다고 한다.
테러리스트들과 떨어진 우리는 이곳을 벗어나기 위해 합류 탈출했다.
합류한 연합부대는 수색을 하기 시작하고 안전지대에 자리를 잡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수색대원들의 연락이 끊겼다.
우리는 응답을 했으나 대답이 없었다.
얼마나 흘렀을까?
5분 후에 비명소리와 대원들이 뛰는 모습을 목격한 우리는 뛰고있는 대원들 뒤에 이상한 것이 쫓아왔다.
이 세상에 있을 수 없는 것이 모습을 드러내 우리는 경악을 했다.
1명은 이미 당했다. 그리고 2명의 대원은 무사히 우리와 합류하여 놈들한테 총알을 퍼부었다.
그 때는 모두가 이성을 잃고 무차별로 사격을 한거다.
다행히 놈들은 죽고 우리는 더 이상 지체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하고 다음 구역으로 이동했다.
초자연적인 존재라고 알려져있던 그 것은 좀비였다...
살아있는 시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