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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웠던...경험.. (가위눌림현상)
2008.11.17 22:29 조회 : 346

요즘엔 눌리지않치만..

중~고등 시절에 몸이 허약해서 그랬는지.. 그땐 참.. 가위를 많이 눌렸었는데..

갑자기 오늘 날씨가 춥고 바람도 많이 부는게.. 그때 그날도 아마 이맘때즈음 이었던거같네요.

저는 그때 주택에서 살았엇는데... 34평형의 일반적인 주택이엇죠. 각 방마다 침대가 있었는데..

보일러를 틀면.. 거실이 제일 따듯해서 거실에 이부자릴 피곤햇는데요..

그날.. 밤11시정도였던걸루 기억나네요. 티비를 틀어서 과자부스러기를 주어먹으면서 보다가 저도 모르게

잠이 든거같은데.. 그때부터 이게..꿈인지 현실인지.. 단지 악몽인건지 가위눌림인지도..

 

자다가.. 목이말라서 문뜩 일어나서 부억에 냉장고가 있으니 시원한 음료수 한잔 해야겠다 싶어서 부억으로 향하는데.. 다들.. 자기가 사는집이 불이 **있다고해도 대충 위치를 다 알잔아요?

저희집은 거실과 부억이.. 불투명 유리창이 여러개 붙어있는 큰.. 문 형태로.. 문이 큼지막하고 무거워서 그냥 옆으로 해서 지나갈만큼만 밀었고..냉장고 쪽으로 향할때.. 참고로..부억구조는 꼭 조각피자같은 구조였어요..

그 조각피자에서 꼭지점쪽에 가스렌지와 바닥에 밥통이 있었구요.. 냉장고는 문을열고 정면이었어요..

물론 불을 키는것조차 귀찮은터라 대충 짐작으로 냉장고 쪽으로 향하는 그때...

왜..사람이 괜히 이유없이 오싹해질때 있잖아요..

그래서 문특 밥통쪽을 바라봤는데.. 무언가 물체이긴한데.. 무척 빠르게 움직이는듯한 형상이 보이는거에요..

순간 무서워서... '누구야!' 라고 쳐리쳤어요.. 옆에 조명 스위치가 손만 뻗으면 닿앗기 때문에...바로 불을켰는데...

그때... 전 그대로 얼었어요.. 여자몸뚱이 같은데..쪼구려 앉아있는 형상에..등지고 있는 형상이었어요.. 근데 머리

카락이 깨맣한게.. 머리 길이가 등을덥고 발도 채 보이지 않을정도로 길었어요.. 무척 빠른속도로 무언갈 먹는듯한 모습에..저는 그냥 얼었어요.. 아무말도 안나오더군요.. 심장이 터질듯하게 요동치는데..

목이...180도나 돌아서...몸은 앞방향인데.. 얼굴이... 저를 쳐다보는..

그..형상이 너무 흉직해서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눈알이 없고.. 입이 귀까지 찢어져있는데.. 절 보구 웃으면서..  앉은채로 뒷걸음질로 내코앞까지 오는순간..

소리를 질럿는데..

눈떠보니깐 거실에 제가 누어있더라고요..

이게 그땐 꿈이라 생각햇는데.. 지금생각하면.. 정말 미치도록 소름끼치네요..

그날 누나가 제 목소리에 깨서 거실로 달려나왔고.. 불이란 불은 다키고.. 부억을 확인해보는데..

제가 열고들어갔던 문이 꿈에서처럼 열어있었고.. 부억에 들어가서 불을키는순간..

등줄기를 타고..온몸에 소름이...아... 밥통이 열려 있었어요..

너무 무서웠던 기억.. 갑자기 생각나는데도 아직도 기억이 생상하네요..

여러분들은 이런 경험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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